https://www.yna.co.kr/view/AKR20170706173800009?input=1179m
2017년 부터 차이잉원 총통은 탈중국, 탈동아시아 정책을 공격적으로 폄.
특히 민진당이 공표한 국민기본교육과정 문제부터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던게
1. 국부천대 이전은 대만의 역사아님.
2. 신해혁명, 중일전쟁도 마찬가지
3. 중국의 중세사나 왕조역사도 싹 다 삭제. 우리랑 상관없는 다른나라 역사.
내용이 너무 급진적이라서 국민당의 극렬한 반대를 일으킴...
근데 문제는 이 차이잉원 정부가 밀어붙이는게 단순히 교과서 논쟁이 아니라는데에 있음.
단순히 교과서만 바꾸는게 아니고 국가정체성 자체를 통으로 중국/동아시아에서 탈피하고 동남아시아로 갈아엎는수준
대만 원주민어 또한 제 2공용어 지위를 부여하려는 모습도 보이고
아예 그냥 정치/경제/외교에 걸쳐서 전방위적으로 동북아시아가 아닌 동남아시아쪽으로 붙는 정책으로 선회함
단순히 "중국역사 안배우기 운동" 이딴게 아니다 이말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640430&code=61131311&sid1=all
여기서 한술 더떠서 아예 장기적으로 영어를 공용어로 갈아치우려는 정책도 추진중임.
물론 이게 아예 근거가 없는소리도 아닌게 홍콩같은사례도 있었고,
중국인이 주류이면서도 영어가 공용어인 싱가폴같은 롤모델이 이미 있음.
실제로도 하는 정책들을 보면 싱가폴 따라하는 모습도 진짜 자주보임
아, 실제로도 차이잉원 이후 대만은 친싱가폴 정책을 엄청나게 퍼부음.
군갤에서 잘 모르는애들도 많던데
차이잉원 당선후 대만은 싱가폴과 군사훈련도 이제 같이함.
열받은 중국이 홍콩을 경유해 대만으로 가려던 싱가폴군 장갑차를 압류한적도 있음.
미천한 군붕이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아시아 정체성 갖다버리고
왜 하필 똥남아 같은곳에 자진해서 들어가려고 하는지는 나로선 잘이해가 안되긴 함;;
??? : 저흰 동아시아인이 아니라구요!!!
1. 이번 민진당의 교과서 논쟁은 단순한 교과서 논쟁이 아니다
2. 국가정체성 자체를 통으로 갈아엎으려는거
3. 우린 동남아시아인입니다.
동북아에서 인정도 못받을바엔 동남아에서 왕하겠소 이런건가
고사성어에 따르먄 소 꼬리보단 닭의 머리가 낫다잖슴 - dc App
예전부터 추진하던거임
ㅇㅇ 그래서 적어놨자너 2017년부터 하던거라고
아니 그거보다 훨 예전부터 떡밥 돌던거. 애초에 대만은 중국어 배우는 것도 발음기호 쓰는게 중국이랑 다름
민진당식 대만 독립이 추구하는 바가 원래 저거 아니였나? 급진적이긴 하지만 민진당답다면 민진당다운데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할 정보가 좀 더 필요할 거 같긴한데. 교과서 내용만 한정해서 봐도 상당히 급진적이네. 반발이 없을 수 없는 내용이고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지도 불분명하고.
저거 기사링크 눌러서 기사 풀로 읽어보면 저기 적은 내용이 다 사실임;; 너무 급진적이라서 나도 좀 벙찌긴 함
애초부터 중국이랑 뭐가 달라도 다르게 하려고 발음기호처럼 쓰는 주음부호라는거 만들어서 우리가 삼국시대때 향찰 쓰듯이 독자적으로 쓰는 표음문자도 사용하고 있다.
ㄴ 주음부호는 중화민국 대륙시절부터 쓰던건데? - dc App
정책이 너무 노빠꾸네 ㅋㅋㅋㅋㅋㅋ - dc App
동남아 호소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겨울에 보일러 난방이 필요 없는 지역이니 동남아 스러움도 있긴함;; 중국도 장강 이남부터는 보일러 거의 없는데 대만은 아예 눈도 거의 안오더만..
독립적인 대만 정체성을 도시국가에서 찾으려는거 같음. 통일이야 뭐 물건너갔고 (애당초 독립을 생각한 이상 지향도 못되고) 도시국가로 남는건데, 도시국가로서의 정체성을 찾을만한 곳이 싱가폴이니까
빅 싱가폴이 목표인가
원주민들은 인종적으로 문화적으로 동남아에 더 가깝지 않나??? 애초에 한족이 굴러들어온 돌 아님?
원주민들은 놀랍게도 폴리네시아계와 가까움
폴리네시아계랑 가까운 정도가 아니고 태평양 전역의 폴리네시아계가 전부 대만에서 유래함
본인은 살려고 저러는걸테지만 중국이 용납을 안할듯 미국마저도 하나의 중국은 깔고 들어가면서 현상유지를 요구하는건데 아에 탈중? 그게 가능할리가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가 무슨 구속적인 실체인 것도 아니고 동남아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탈중국"과 "대만 독립"에 초점을 맞추는게 맞음. 민진당하고 국민당 핵심 전선은 거시임
민진당은 언어 역사 문화 전 중화권과는 별개의 독립적인 대만 정체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고 사실 여론조사 추이 보면 민진당이 이기는 방향, 즉 우리는 중국인이다에서 중국인이자 대만인이다, 그리고 다시 우리는 대만인이다 이쪽으로 정체성이 구성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
그리고 솔직히 국민당 에미뒤진 새끼들 자꾸 반한감정 가지고 지랄하면서 기괴하게 뒤틀린 중화사상이랑 우월감 자극하는 것보다 민진당 대만 독립 방향으로 가는게 훨씬 심정적으로 지지됨
ㅇㅇ 이쪽이 좀 더 내가 아는 지식이랑 맞는 이야기긴 함 중화의 타이완을 벗어나서 타이완이란 근대적 민족주의에 대한 제고에 가까움 - dc App
급진적이라서 논란이 되는가 아닌가를 떠나서 이득이 되면 하는거지 그게 뭐 동남아건 동북아건 의미가 있나?
짱깨식민지 되느니 손절치는게 낫지
동북아시아가 거리도 멀고 딱히 적극적으로 도와주려는 국가가 없어서 그런가
근데 바나나고 다 본토에 무역보복받았잖아.. 동남아,일본 붙는길밖에 없지 - dc App
돈바스 참사 이후 우크라이나의 탈러화 비슷한 거 아닐까 싶음
ㅈㄴ 장기계획인데 도중에 총통 바뀌면 다 엎어질각 아니냐
군갤 퍼거들이 하는 소리를 당론으로 미는 급인데 ㅋㅋㅋㅋ
정체성 확립은 중요하지
용의 꼬리가 되느니 뱀의 머리가 되겠다 이건가
동남아가 되려고 한다 생각하지 말구 싱가폴이 되려고 한다 하면 충분히 좋은거 아니냐? 영어공용화도 지금 세상에 살기 위해 충분히 좋은듯 하고
섬짱깨는 동남아가 맞기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
중화를 못 버린 머만은 "나약함"과 "오만함"이 동시에 존재하며 "굴욕"과 "능욕"의 미래만 존재하는 바퀴벌레 서식지에 불과하지. 화교들이나 대만인들은 짱퀴라 불리면 기분 나빠 하지만 지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섬 쪼가리의 국명에 "중화"가 있다는 것이 웃음 포인트.
동남아가 되려 하는게 아니라, 중국한테 먹힐까봐 두려웠던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