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것은 12kg 이하의 민수용 드론에 대충 얼기설기해서 유탄, 박격포탄, 수류탄 달아놓은 것을 말함.
이런 드론들이 전략 레벨에서 그다지 영향을 안 주는 건 맞음.
생각보다 공격 성공률도 높지 않고 의외로 전파 상태 안좋아서 혼자 찐빠나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높은 분들 입장에서야 이거 대응하겠다고 돈 들일 필요 자체를 느끼지 못할 가능성도 높음.
그런데 문제는 이게 이기려는 용도가 아니라 엿먹이려는 수단으로는 충분하다는 거임.
일반 알보병들은 이걸 잡을 방법이 뚜렷하지 않은데 그렇다고 공군이나 상위제대의 방공자산을 끌어오기에는
여유가 없음. 그렇다고 냅뒀다가는 뜬금없이 보병 2-3병씩 죽어나가는 일이 계속 발생할텐데 야전의무능력이나
의무수송능력 모두 그다지 좋지 않은 머한군에서는 예상도 못한 사상자가 올라가는 꼬라지를 볼거임.
게다가 KCTC에서 보듯이 야전에서 손실이 발생했을 때 소대 단위에서도 재편성에 어려움을 겪는 머한육군에서는
전술 단위에서 스노우볼 굴러가서 엉뚱하게 크게 찐빠나버릴 가능성도 있음.
우리의 ‘주적’도 이런 장난감으로 머한군을 이기겠다는 생각은 안할거임. 그런데 이 새끼들은 상대를 이기는 것은
몰라도 빡치게하거나 엿먹이는데에는 진심 재능있단 건 잊으면 안됨. 이놈들은 간첩선으로 플레처급 구축함이랑
맞짱뜨는 미친놈들임.
드론 보급되고 대량생산되기 시작하면 보병 소분대단위로 박격포 쓰듯이 소모성으로 날려댈텐데 그정도면 보병교전단위에서는 재앙이 맞음
보병교전단위가 뭔 헛소리야 또
ㅇㅇ 동감. 실제적 피해가 생기는데 대응 안할수도 없긴 함. K9 있다고 수류탄 무용한건 아니니까.
진짜 전자전이 답인가
좆같고 골때린다와 전술적이고 실제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를 혼용하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