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간부 싸모님들이랑 취사병들이랑 주말 하루 날 잡아서 김장 담그면은 나머지 병들이 삽질해서 구덩이 파서 쟁여놓고 꺼내서 추진했는데

자꾸 김치구덩이에 사람이 빠져 다치거나 죽는 사례가 나오니(발효하면서 나오는 매탄 꾸릉내가 장난아니라 함) 다 묻어버리고 보급받아 먹고 그랬다고 예전에 준위할아버지가 그랬는데

아마 그때 안 묻어버린 토굴이 남아서 진실의 방으로 쓰이는거 같음

근데 왜 우리집앞에 육자 번호판 붙은 스타렉스가 서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