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폴란드는 나치와 소련에 의해 지도에서 사라졌다. 나라가 망하자 파리로 망명한 폴란드의 정치인들은 제 2공화국의 상원 의장 브와디스와프 라치키에비치를 대통령으로 망명정부를 세운다. 그리고 수상 겸 자유 폴란드군 사령관으로는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가 임명되었다.
1940년 나치 독일은 노르웨이를 침공한다.
이때 자유 폴란드군 1개 여단이 파견되어 나르비크에서 노르웨이 편에서 전투를 벌인다.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오제우(Orzeł)함이 독일군 상선 하나 격침시킨거 빼곤 한 게 없다.) 이어서 나치 독일이 프랑스를 침공하자 자유 폴란드군은 프랑스군 휘하에서 나치 독일에 맞서 싸운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알고있듯이 프랑스군 수뇌부는 온갖 삽질을 다 하고 수도 파리가 함락당하니까 바로 항복을 해버린다. (국토 대부분이 남아있는데?)
이때 자유 폴란드군은 독립된 군으로서의 인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프랑스군에 속해서 같이 삽질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자유 폴란드군과 폴란드 망명정부는 휘하 병력의 절반 이상을 잃고 영국으로 다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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