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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참호전을 참 많이 하다 보니
'1차 세계대전의 재림', '현대판 1차 세계대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음.
바흐무트 전선 흑백 사진을 보면
이게 2022년인지 1914인지 구별이 안 될 정도임.
이 참호전 메타는 줄어들기는 커녕 점점 심화되고 있어서
오늘은 심화되고 있는 우러전쟁 참호전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함.
우러전쟁이 참호전 양상으로 벌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대전차 화기의 발달을 첫 번째라고 봄.
참호를 돌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차가
너무나 쉽게, 그리고 많이 터져나가는 양상임.
재블린 도입으로 우크라이나 보병은
러시아 전차를 전차 사거리 밖에서 쉽게 파괴할 수 있게 되었음.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미숙한 작전 운용 탓에
러시아 전차가 쉽게 갈려 나간 점도 있음.
무지성 돌격하다가 갈려 나간 러시아 전차들.
이렇게 무의미하게 낭비된 러시아 전차들이 너무나 많음.
그다음 두 번째 이유는 공군에 있음.
우크라이나 공군은 수가 너무 적어서,
러시아 공군은 정비 불량, 부품 부족 등의 이유로 종범한 상태임.
제공권을 장악하고 참호에 항공 폭탄을 투하해야 할 전투기들이
S-300 방공포대가 무서워 제대로 된 활약을 못 하고 있음.
구소련제 전투기보다 구소련제 방공포대가
월등히 뛰어나서 벌어진 일인 것 같음.
세 번째 이유는 무식하게 긴 전선에 있다고 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선은 짧게 잡으면 한 1,000km.
우크라이나-벨라루스 & 러시아 국경지대를 포함하면 2,450km임.
우크라이나, 러시아 모두 이렇게 긴 전선을 감당할 수가 없음.
그래서 진격할 곳이 아닌 전선은 참호를 깊게 파고 존버하는 것임.
전황을 확확 바꿀 역량이 양군 모두 부족하기에
전선 교착화 양상을 보이고 있음.
특히 북부 전선에서 대패하고 밀려난 러시아군은
참호 구축에 더더욱 집착하는 중임.
북부 스바토베-크레미나 전선에
길이 30km, 길이 20km 참호선을 만들고 있고
스바토베-크레미나 방어선이 뚫렸을 경우를 대비해서
세베로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연결하는 2차 방어선도 만들고 있음.
이런 대규모 참호 구축을 위해
지금 북부 전선에는 영끌한 덤프트럭들이 수두룩하다고 함.
남부 전선도 상황이 비슷한데
우크라이나군의 보급 차단 전술을 견디지 못하고
러시아군이 빤스런한 이후 매우 심화되었음.
러시아군은 헤르손 철수 이후 광기에 가까울 정도로
참호 구축 작업 중임.
돌았냐 싶을 정도로 미친 듯이 만들고 있다고 함.
지도의 붉은색 삼각형이 다 러시아군의 참호로
남부 전선 곳곳마다 땅을 파는 중임.
참호선이 조잡하고 형편없다는 평이 나오고는 있지만
무식하게 많은 러시아 참호선 스팸은 우크라이나군에 부담이 될 전망임.
침공해온 러시아군이 방어하겠다고
미친 듯이 참호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 참 우스꽝스럽고
그만큼 러시아군이 약해졌다는 증명인 것 같음.
러시아군이 뒤늦게 참호선을 열심히 구축해봤자
이미 갈려 나간 기갑과 정예병들은 돌아오지 않기에
우크라이나군이 충분히 뚫을 수 있다고 봄.
마지막으로 육군 원툴의 전쟁에서는 참호가 매우 중요하고
야삽은 보병의 영원한 친구라고 생각됨.
출처 : https://twitter.com/DefMon3/status/1596507887572234241
https://twitter.com/CanadianKitty1/status/1596759595372130307?t=8Zhl_de9-UR4BHfhPnsSEw&s=19
https://twitter.com/ukraine_world/status/1598735554526547969?cxt=HHwWgsC8lYbh7K8sAAAA
https://twitter.com/DefenceU/status/1583746620721856512?s=20&t=kroni01_neCO3oet3Jz5Sg
https://www.turan.az/ext/news/2022/4/free/Want_to_Say/ru/3288.htm/001
https://www.etnews.com/20220722000076
https://twitter.com/DefMon3/status/1596507779224965121/photo/1
https://twitter.com/DefMon3/status/1598064369942016002?cxt=HHwWhMDRqfvEu60sAAAA
확실히 다시 방어측이 우세한 메타인가?
ㅇㅇ 특히 바흐무트 전선에선 교전비가 1:5~1:7까지 벌어진다고 함. 바흐무트 방어선을 돌파하기 위해 10배의 달하는 인원을 투입해서 5~7배 정도 갈려나간다고 들었음.
아니 시밬ㅋㅋㅋ 지들이 침공해놓곤 방어하겠다고 참호를 나 참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추워 뒤지겠는데 참호에서 존버하고 있으면 진짜 괴롭겠다
이러한 글이 참으로 김유익 글이다. 추천 받으시오 !
그래도 돌파수단이 많아져서 다행인가 - dc App
헤르손도 모자라 동부까지 먹히면 푸틴은 살 구멍이 없어
러시아 동원병으로 저정도의 교전비를 보인다는게 신기하네
그게 참호전 - dc App
와 시발 저기다 네이팜이나 열압력탄 마렵네
답은 박격드론 수천대 양산이다
글이 ㅈㄴ 맛있네 - dc App
진짜 힌덴부르크 선이라도 만드려고 하나 전선이 저렇게 길면 만네르하임선이 맞나? 근데 느그들은 핀란드군이 아니잖아 루시놈들아...
참호전을 해야할 정도면 나라가 전쟁할 여력이 없다는 거지...
이런거 볼때마다 동유럽 전체에 수백만 단위로 기동전 하던 2차대전 동부전선은 ㄹㅇ 지옥이였는듯
상대가 러시아라 생각하니까 존나 가스마렵네. 이래서 못 참았구나
군하하
꾸역꾸역 군갤 기어들어와서 군하하 달고 다니는 엠창인생 레게노 ㅋㅋㅋ
우크라이나도 저걸 뚫기엔 항공, 기갑전력이 없음. 드니프르 강 동안으로 병력 전부 뺏기 때문에 러시아가 버티기 들어가면 년단위로 버티기도 가능할거라 본다.
서로 기갑부족하고 그러면 보병이 할수있는건 참호전이지 뭐 어쩔수가 - dc App
참호 파도 개당 +2% 밖에 방어보너스 없는데 엌 - dc App
참호전술의 최대 약점은 한곳이 뚫리면 그 다음은 모든 참호내 병력들이 무방비 사냥감이 되버린다는 거임. 참호전술이 성공하려면 효율적 보급과 함께, 포병지원이 절대적인데 지금 러시아의 포병전력으로는 버티기 어려울 걸로 보임. 다 부질없는 짓으로 보임. 관건은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지속되느냐 마느냐 이게 관건임.
전선이 길다는건 오히려 참호전의 약점 아님? 우회기동이 된다는 소리인데 - dc App
항공지원만 해주면 다 박살난다는 뜻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