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네 문명 박살낸 바다민족에 대한 전시회가 열렸는데
그곳에서 알바를 하던 "나"는 언젠가 홀연히 연락을 끊은 친구를 만난다
친구는 군대를 갔다 온 후 학교도 자퇴하고 모든 연락을 끊으며 은둔하며 살고 있었다
뜬금없이 배를 타고 나타나 미케네문명을 작살낸 바다민족에 대해 미케네 인들이 남긴 점토판 기록을 보던 친구는 유독 이상하게도 이들을 비웃고 무언가 중얼거린 후 사라진다
"후손들이여, 기억하라? 뭘 기억하라는 거냐?"
라고 하고 가버리는 친구
그러다 전시회가 끝나고 전시하지 않고 예비용으로 빼두었던 유물들을 정리하던 중 친구가 중얼거렸던 말과 똑같은 내용이 담긴 점토판을 보고 기겁한 나는
언젠가 친구가 남긴 말을 다시한번 떠올리는데..
"내가 왜 이러고 사냐고?
존나 그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니까?
병원을 다녀와도 약을 먹어도 그걸 잊을 수가 없다니까..
근데 사람들이 아무도 내 말을 안 믿어 준다니까..
나말고 다 이래
우리 배 오야봉도 진급 존나 빵빵했는데 다 포기하고 전역하고 이혼하고 쥐꼬리만한 연금으로 술 마시면서 살아
왜 그런지 알아?
예전에 우리배 뉴스에 나온거 알지?
언젠가... 우리배가 파병가다가 교신이 잠깐 두절됐다고......."
"너... 바다민족 알지?"
오
https://armypubs.army.mil/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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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미군 교범 볼수 있어 이거 읽으면 군잘알 씹건웅 - dc App
아 해군이네 ㅈㅅ - dc App
나도 땅개라 그냥 동원가서 휘말린 거로 쓸까 하다가 도저히 안 맞더라고 ㅋㅋ
대역갤에서 물어봐봐 거긴 잘 알듯
캬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