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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크라이나 군 병사들의 중추가 되는 세대가 유로마이단 때 10대 중후반이었던 애들인데 얘네 머리 속에는 정말 러시아 부순다 밖에 안 들어있음. 그런 마인드를 가진 애들이 다시 한번 붙을 날을 기다리며 미친듯이 훈련하다가 전쟁이 터지니까 정말 인생을 다 걸고 싸움.

뭐 군인이라는 직업이 전쟁나면 싸우는게 일이니까 당연한거겠지만, 결국 얘네도 사람이니까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이 죽을 확률이 엄청 높아진다는걸 알았을 거임.

제일 좋은 건 전쟁 안 나는 거였지만 우크라이나의 국치를 갚아주기엔 선택지가 승전 밖에 없음.


국가의 영광이냐, 아니면 평화냐.


과연 무엇이 옳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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