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람들이 겨울에 얼어죽는다! 하면

막 영하 20도 30도에 얼어죽는 줄 아는데?



2.절대 아니다;;




3.저체온증은 임상적으로 중심체온(심부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1)경증 저체온증인 심부체온 33~35℃ 만 가도

중심을 잘 못 잡고 쓰러지거나

외부의 자극에도 무반응이 나온다?

이 상태로 무슨놈의 전쟁이야???


2)중등도 저체온증? 심부체온 29~32℃ 인데?

<혼수 상태>로 가고 ㄷㄷ

근육 떨림조차 멈춘다?

(저체온증 되면 근육이 어떻게든 체온 올리려고 떨린다네?)

전쟁...은 어림없고 당장 중환자실이 필요한 혼수 상태란 소리여 ㄷㄷ


3)중증 저체온증은 심부체온 28℃ 이하다

여기까지 오면 심정지가 일어나고

정상적인 각막반사나 통증반사 등이 소실되며

운 좋아 치료받아 사셔도 사망률 50% 찍는단다?



리치왕께서 서리한 들고 언데드를 만들어주시지 않는 이상

전쟁은 물건너 가는 것이겠고...






4.심부체온이 28도 이하로 가도 사망률 50%를 찍는데?

영하 날씨에 방한 물품이 없다?


독일 나치 애들이 겨울에 러시아에서 얼마나 얼어죽었는지?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에서 얼마나 얼어죽었는지?

러시아 군 본인들도 핀란드 겨울전쟁에서 얼마나 얼어죽었는지?


이건 내가 따로 말할 필요가 없을거다

군사 갤러리 하는 인간들이 모를리가 있나?

나보다 훨씬 잘 알겠지?




5.참고로 심부체온은

우리 몸 깊숙한 곳의 온도+장기의 온도를 말하는데?

이게 낮으면? 저체온증만 문제냐? 아니다 ㅠㅠ


심부체온이 낮은게? 암의 발생 원인 중 하나고?

낮은 심부체온은? 면역력이 떨어지며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러시아 병사들이 운이 좋아 사셔도...ㅠㅠ


자...체르노빌에 참호 파던 양반들이?

추운 날씨에 면역력까지 떨어졌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만







6.70~80년대 북한산에서

고산도 아니고?

서울 근교에?

한여름(...)에

비바람 좀 불었을 뿐인데도?

저체온증 사망 사건이 터진 적도 있단다?


어...우크라이나랑 러시아 그쪽이....겨울에......

한여름 서울보다 따뜻할리는 없고.....?





7.저체온증이 무서운게?


말초혈관이 수축해서 열을 보존하려 하는데?

뇌혈관과 관상동맥도 수축을 해서?

뇌와 심장이 혈류 못 받는 경우가 터지는데?


그럼 어떻게 되냐고?

뇌혈관 터지거나 좁아진 관상동맥 막히면?


바로 심정지란다 ㄷㄷ


이게 뭔 소리냐? 중증 저체온증은

운 좋아 전선에서 후송되서? 치료 받아서? 중간에 살아도?

동상으로 손가락 발가락이나 팔다리 잘린 상이군인이 되거나?

중풍 환자가 될 가능성이

50% 확률이란 소리다?


물론 저 50% 확률도 

제대로 된 병원에서 

제대로 된 의사가

제대로 된 의료기기와 약품으로 치료한 경우를 말하며...


러시아...는.......의료 보험이 좋은가는 둘째치고

최전선에 식량도 제대로 공급 못하는거 같던데...

의료기기? 약품?




8.최소한 뭐 방한 물품이 허접하면?

난방 연료가 부족하면?


병사들 밥이라도 잘 먹어야?

칼로리 태워다가 체온이라도 올리는데?

(추운 날씨에 칼로리 더 소모되는건 

에너지 보존법칙상 상식이니까?)


700~900명 규모 부대에?

식량수송차량 꼴랑 3대임

우크라이나 쪽에서 차량 3개만 날려도?

700~900명이 추운 날씨에 밥도 굶어야 된다?


설령 밥 배달 와도...

싹튼 감자+20년전 전투식량 ㅠㅠ







9.러시아 군은 지금 침낭이고 난방 연료고

죄다 나가리인거 같던데?


겨울에 영하 20도 30도 이러지 않고

영하 10도만 가도....

어잌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