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본거라 가물가물해. 아무튼,


은폐엄폐, 포복, 사격시에 엎드린 자세 많이하지?

그럴 때, 발 뒤꿈치를 위로가게 세우지 말고,

발 안쪽을 지면에 붙여야 좋대.


러일전쟁중 부상자를 조사했는데,

발 뒤꿈치 세워서 발 뒤꿈치에 총맞은 부상자가 많았대.


여기까지가 전에 읽은 내용.


그래서 피규어 가지고 폭로면적을 비교해봤는데,

발 뒤꿈치 세우니까 위아래로 면적이 엄청 늘어나더라.

발만 바깥으로 벌려도 상당히 줄어들었고,

거기다 다리를 살짝 벌리니까 엄청 줄어듬.

또, 하체를 총구방향과 어긋나게 엎드리면 각도에 따라 더 줄어듬.


아무래도 몸통 중앙을 조준하게 되니까, 그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면 상당부분은 조준선 좌우로 벗어나는데,

거리,궤적때문에 위아래로 빗나가는 폭이 커서,

다리 벌리고 뒷굼치를 눞혔다면, 빗나갈 수도 있었던 총알이

모아둔 다리의 세워둔 발 뒤꿈치에 가서 박혔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