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B씨가 군에서 발주하는 완성 총기 도입 및 연구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로 마음먹은 건 2014년부터다. 이를 위해 방위산업체 지정을 추진하는 한편 2014년 9월 서울사무소도 열었다.

그 무렵 B씨는 군인 출신 임원 C씨로부터 '군의 사업 추진 계획과 제안 요청서를 사전에 확보해야 한다' 등의 보고를 받고 이를 승인했다. C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모 방위산업체 직원에게 부탁해 2014년 10월 대전 한 식당에서 당시 육군 교육사령부에서 근무하던 A씨를 소개받았다.

C씨는 검찰에서 "A씨가 방위사업청의 총기 사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고, 군사 기밀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 등을 볼 때 잘하면 A씨에게 사업 수주에 필요한 군사 기밀을 얻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B씨는 2015년 A씨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차기 경기관총 체계 개발 사업'을 수주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B씨는 경쟁 업체보다 먼저 군사 기밀을 확보하면 사업을 수주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A씨에게 공을 들였다. B씨 등은 2015년 8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A씨를 강원도 부대 내 숙소 등에서 만나 군이 추진 중인 사업 계획 등이 담긴 군사 기밀 문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거나 다이어리에 옮겨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대가로 A씨에게 모두 93차례에 걸쳐 식사·술을 대접하거나 현금과 상품권 등 588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넸고, 전역 후 일자리도 약속했다.


처음부터 비리로 지랄염병 해보려던 그 회사 알바년들은 뻔뻔함이 남다르노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ADD랑 같이 욕 쳐먹은 것도 아니고 혼자 욕처먹으면서 개량했더니 경쟁사 방산업체 지정했으니 설계 다 경쟁사에 넘기고 입찰 경쟁하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참 좋은 말이 나오겠노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