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년에 벌어진 해전들도 물론 한산을 포함해서 전황에 큰 영향을 준 게 맞지만
이때는 원균이 칠천량에서 말아먹기 전의 조선 수군이라 비교적 재원이 보다 풍부하고 전투 여건도 본인이 설계한 대로 흘러가게 할 수 있었기에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봄.
근데 칠천량 직후 완전 초토화 당한 조선 수군을 데리고도 명량에서 기적을 이끌어낸 것도 모자라 누가 봐도 큰 피해가 강요당할 왜교성 전투에서도 패전은 당하지 않았음.
거기다 전략적으로 불리하다 못해 설계대로 흘러가기 힘들었던 노량에서도 대승을 거둔 것을 보면 진짜 명장으로 평가받을 이유의 절반 이상은 개인적으로 이때 만들어졌다고 본다
- dc official App
영웅은 역경에서 만들어지는거니까
두각을 나타내지도 않았는데 낙하산으로 냅다 꽂아놓은 선조가 진짜 미친거같더라.
그 전까진 명장이었고 명량 이후엔 걍 군신이지ㅋㅋㅋ
그 이기는판을 설계하는것 자체가 명장의 능력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