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뮌헨 협정을 무시하고 체코슬로바키아의 분할을 결의했을 때
사실 소련은 체코슬로바키아와의 공동 방위 조약을 근거로 이 분할을 막으려고 했음
그런데 폴란드와 루마니아가 동유럽에 소련군을 진주시킬 수 없다면서 소련의 참여를 강력하게 반대했음
그 결과 폴란드는 히틀러와 함께 톄셴이라고 하는 체코의 땅을 뜯어먹는 데 일조했고,
영국-프랑스는 이 폴란드를 돕는다는 명목 아래에 체코슬로바키아를 가차없이 히틀러에게 팔아넘겼음
스탈린은 이러한 서방의 행동을 보고 적백내전 때처럼 서방이 또다시 러시아를 공격할 것이라는 정신병에 시달렸고
그게 독-소 불가침 조약으로 나타나게 됨.
폴란드 이 씹새끼는 1918년에 독립한 뒤로 주변국에 엄청난 깽판을 휘둘렀는데,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소비에트 침공, 리투아니아 보고 수도 빌뉴스 안 내놓으면 침공하겠다고 협박 등등
사실상 나치 이전엔 이 새끼들이 유럽의 깡패국이었다고 봐도 무방함
거기에 결과론적으로 폴란드의 저러한 뮌헨 조약 참여가 체코슬로바키아의 분할을 만들어내고 서구의 배신을 이끌어냈으니
서방이 그렇게 주장하는 ^궁극적 책임론^에 따르면 폴란드가 2차대전의 원인이자 책임이 맞지.
관련 링크
https://lt.wikipedia.org/wiki/Vidurin%C4%97_Lietuva (중앙 리투아니아 공화국)
https://en.wikipedia.org/wiki/Munich_Agreement (뮌헨 협정)
https://en.wikipedia.org/wiki/Franco-Soviet_Treaty_of_Mutual_Assistance (프랑스-소련 상호방위조약)
https://en.wikipedia.org/wiki/Little_Entente (소협상국)
고등학생도 이렇게는 생각 안할텐데
그만큼 궁극적 책임론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이해했을거라고 본다 ㅇㅇ
군갤 수준이 진짜 낮구나 ㅋㅋ;
그 생각이 들었다면 궁극적 책임론이 얼마나 병신같은 소리인지 너도 깨달았을거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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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진영논리 그 자체인 국제정치학 보면 이딴게 합리주의 이후의 세계..?
정작 그 불씨를 당긴 폴란드는 나중가서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게
그리고 여기서 소련이 또 되로 주고 말로 받을 뻔 했다는게 코메디
위키라도 제대로 읽어보긴 한거지?
근데 스탈린은 적백내전같이 서방이 침략할게 걱정되었는데 우째 소련군 1차대전 경험많은 장교들을 모조리 숙청하고 학살한거냐. 독일군이 쳐들어왔더니 선동꾼 정치장교만 있어서 소련군 전부 몰살당해서 독일군이 오히려 놀랐는데 ㅋㅋ
정신병을 합리적인 생각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 편집증은 정신의학계에서도 최고봉이다
서방이 주장하는 궁극적 책임론이 뭐임? 그걸 써야지
근데 폴란드가 확실히 전간기 외교를 말아먹기 함 - dc App
폴란드가 독립 후 사방에 깽판친 건 맞지만, 뮌헨에서 니가 독소분할에서 갓 풀려난 폴란드면 소련군이 니 영토 남쪽 국경에도 주둔하는 게 안심되겠냐. 게다가 소련은 전간기에 독일과 군사협력관계였자나.
폴란드가 1,2차대전 전간기에 미친 짓 많이 한 것은 유명한 것 같기는 한데, 그래서 폴란드가 얌전히 살았으면 나치와 히틀러도 조용히 살았을리는 없지 않겠음? 이런 식의 논리라면 조선이 외교 지랄 하고 친러해서 일본이 "눈물을 머금고 아시아 평화를 위해" 조선을 병합했고 일본이 조선을 병합함으로써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을 일으킬 수 있었으니 조선이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의 주범이라고 해도 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