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가 아는 '전투경찰'은 '시위나 진압하는 부대'라고 알고 있다.
따라서 '전투경찰'이 시위를 진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집단이라고 아는사람이 흔하다.
그러나 전투경찰의 본래 창설 목적은 '대간첩작전'을 목적으로 창설된 집단이며
창설 초기엔 사격훈련 및 수류탄 투척 훈련도 하였다.
우리가 아는 전투경찰의 시위진압 임무는
1975년 12월 31일, 전투경찰대설치법 개정으로 인해 이들의 임무에
경비업무가 추가되고 경비지역 내 검문권이 신설되어,
처음 시위 진압에 투입되었다.
이후 1980년 12월 22일부로 법이 한번 더 개정되어 치안업무 보조가
임무에 추가됨에 따라 이때부터 합법적으로 전투경찰이 시위 진압이나
방범순찰, 교통관리 등에 투입되게 되었다.
90년대 이후부턴 시위진압의 90프로를 의경들이 했음
우리부대는 그 나머지 10%에 들었던 건가
근데 지방에는 시위진압 나가는 전경대 꽤 많았었는데
ㄴ전경대 출신이구나
서울에도 의경처럼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있었고.
전경대가 시위진압했을껄
저 의경출신임? 전경 전역자로서 니 말 좀 신뢰가 안가는데.
전경이 없어지기전까지 시위진압 계속 나갔을텐데?
'서울'에 있는 의경 90프로가 시위진압을 했다면 몰라도 2010년대까지도 전국 각지에 있는 전경대 존나 많았음
대부분의 시위진압을 의경들이 하지 않냐?
서울 한정ㅇㅇ 내가 말을 좀 이상하게 했네
근데 큰 시위터지면 전의경 할거없이 다 동원되지않냐
이 새끼 왜 갑자기 슬금슬금 말을 바꿈ㅋㅋㅋ 그냥 잘 몰랐다고 하던가.
그래서 말이상하게 했다고 했잖아
의경들만 시위진압 했다는 주장은 그냥 의경출신들이 하는 소리고, 전경들도 전경대 소속으로 시위진압 맨날 나갔음. 상대적으로 수가 적고 잘 안보였으니까 모르는거지.
근데 세월이 흐르면서 전경들은 서서히 시위진압보다는 시설경비로 돌려지긴 했음.
90퍼센트? 레퍼있는거임?
ㄴ 딴지방은 모르겠는데 서울 한정으론 거의다 의경들이 막았음
그야 서울에 있는 전경대는 몇개 안됐으니까 당연한거지. 그나마 격대 꾸릴 정도로 있는 건 거의 두세부대 정도고 나머지는 죄다 시설경비부대거나 경찰서에 뿌려진 타격대였으니까.
반대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이런 광역시 제외한 지방은 오히려 전경대랑 방순대 숫자가 비슷비슷했음.
01군번 전경이었는데 경기도에서 복무했고 당시 경기도에는 의경 기동대 20개중대, 의경 방순대 열 몇개정도(?),전경대 4개였음. 전체 40중대 중 전경대는 4개 밖에 안되었고 그나마 하나는 과천청사경비대라 실제로는 3개. 시위진압은 대부분 의경이라고 보면 됨. 전경대는 대간첩작전이 주임무라 해안이나 섬이 주 근무지임. 독도경비대도 전경이 하고 있었고. 제주도로 해군이 지키는게 아니라 전경이 지켰음.
전경의 서울 기동단 규모에 버금가는 조직은 제주도해안 경비대대였으니
왜 지방에만 전경대가 대부분 남았는지 생각해봐야지. 상황 90% 이상이 서울경기에만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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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미국 swat이 채용한 똑딱이 모듈식 방탄조끼임. 몰리의 아주 먼 사촌. 경찰특공대가 쓰다가 방출하고 저 타격대한테 넘김.
초창기에는 해안선 방어를 전경들이 많이 맡았는데 아마 84년인가 육군으로 이관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던걸로 기억함.
보통 국경 방어를 경찰이 맡는 편인거 봐서 대한민국 국군이 기형적이긴 하지...
시위 진압 관련해서 '백골단'이었었나? 무술같은 거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막 무쌍찍는 거 있었었는데, 요즘도 있으려나?
초등학생 때인가시위진압인가 할 적에 저 사람들이 나와서 시위대 패는 거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개살벌해서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