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 관련해서는 완전히 초보였다던데 애초에 대규모 회전을 호란과 임란 말고는 거의 안 치뤄본 국가에게 뭘 기대하겠냐만은 물론 화약소리 들어본 적도 없는 병사가 존재하던 청나라 녹영군보다는 상태가 근소하게 낫긴 했음 아편전쟁때 청군 전열 붕괴한 이유 중 하나도 화약소리를 들어본 경험이 없던 병사들이 영국군은 신을 부린다고 공포에 질려서 도망간 것도 있더만 ㄹㅇ 미개 그 자체
수성에 특화된 나라 조선
사실 회전을 하려 해도 전국시대로 단련된 일본군에 비해서 진형 유지력이 아득히 떨어져버리니 수성전이 강제되는 측면도 상당했음 창칼 몇 번 주고받기도 전에 알아서 다 탈주하니 뭐
ㄹㅇ 수성전 빼곤 제대로 할줄아는게 뭐.... 육지에선 관군 다 런하고 그니마 거의 의병밖에 없었잖아
ㄴ의병들도 공성전이나 회전 치룬적은 거의 없고 나머지는 다 게릴라전 혹은 수성전임
세종이후로 멍청한 윗놈들의 탁상공론이나 줄창이었는디
그래도 여진족 방어를 위한 중소규모 기병전은 꽤나 나쁘지 않았는데 임란 때 쳐들어온 일본군은 그런게 안먹히는 상대였으니꺄
사실 의외로 영정조 시기에는 조선 오군영이 화력으로 동아시아 군대 중 의외로 탑급이었음 물론 청과 에도막부가 사회가 안정되면서 군대가 녹슬기 시작한것도 있지만
그때 화력만큼은 좋았겠지만 진형 유지력이 얼마나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겠지
싸울 일이 너무 없어서 ㄷㄷ
전쟁을 안 해봤는데 회전을 잘 하면 그게 전투민족 아닐까
솔직히 호란시절때도 청 상대로 야전을 벌인다는 선택지를 사실상 포기한 상태긴 했지 ㅋㅋ 성과낸 김화나 광교산 전투도 고지에서 지세를 버팀목 삼아 벌였던식의 전투라
경제력이 워낙 안습이라 정예상비군 훈련도 제대로 못시키는 실정이었으니 싸움을 잘하는게 말이 안되는듯
왜를 상대로 했던 황산벌 전투가 특이했던것이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외국으로부터의 침입에 대해서는 수성의 국가였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