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는 아니고

몇년전에 디시에서 본썰인데


어떤 대학생이 스페인인가? 해외 여행갔다가

여행지 유명한 폐가에서

라카 뿌리고 장난질 존나 하고왔는데

귀국하고 며칠 지나서인가


맨날 가위를 눌리고

어떤 칼들고 말타고있는 목없는 귀신이

자기한테 달려들어서 죽이는 꿈꾸고

교통사고가 난다거나, 자꾸 안좋은 일이 겹쳐서 일어나서

자기 할머니한테 말하고 무슨 무당을 찾아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무당이 하는말이

"어디서 이런 끔찍한 귀신을 달고왔어?"

라고 물어보길래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이 귀신은 생전에 전장에서 전투하다 죽은 귀신이다"

얘는 자기가 어떻게 할수가 없는 귀신이라고 하길래

할머니가 그럼 우리 손자 어떻게합니까 살려주십쇼 했더니


무당이 방법이 딱하나랬음

"장군이 있는곳으로 가야한다."

그게 무슨 소리냐고 되물으니까

군대로 들어가서 군신들이 막아주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했음


어자피 가야하고 어자피 가야할 나이 이기때문에

그렇게 입대를 했는데 입대하고 난 후로는

더 이상 악몽이랑 가위눌리거나 하는일이 없었다.


라는 썰인데 믿든 말든 개인 자유임.

나는 썰을 먼저 보고 나서 나중에 군대갔다왔는데


실제로 선후임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밖에 있을땐 가위 많이 눌리는 체질이였는데

이상하게 입대하고 나서는 한번도 눌린적이 없다하는 애들이 몇 있긴 했었다

그 말 듣고 이 이야기가 떠오르더라

비슷한 경험 있으면 공유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