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드드하게 흐리고 눈 좀 오는 날씨에서 제설 하는데 대댐이 담배피러 나왔는지 준위 할배 하고 지나가면서

아~~ 이런날은 순대국에다가 쏘주 한잔 딱... 카햐아아 그죠~~?

하면서 지나갈때

부럽다 저사람들은 퇴근하고 순대국 먹을생각하는구나 생각에 존나 부러웠음....

그러다가 석식 먹으러 갔더니 대댐이 병따리들도 생각났는지

다음날 석식하고 바꾸라고 지시해서 저녁으로 꼬곰나오더라

그립긴 한데 재입대는 하고싶지 않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