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만 해도 중유 증기터빈 주기 기반이라 보일러의 열용량 때문에 가속력은 포기하는 대신 최고속도 35노트내외의 고속을 설계 타겟으로 잡고 마력수 올리기와 선체의 선형도 배수량 대비 가늘게 만드는 방향이 기본 추세였지만...

대전 후 가스터빈이 주기로 일반화 되면서부터 최고속도는 30노트 내외로 타협하는 대신 선체 종횡비를 낮추면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가스터빈 특유의 짧은 출력증가율을 활용하여 함이 최고속도까지 도달하는 제로30 시간은 대폭 단축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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