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수치가 아님.
큰 실패만 보더라도
전쟁 초반 키이우행 북부 공세 : 이건 스스로 돈좌되고 물러난거니 상대적인 손실은 적었을지도 모름
동부 하르키우 공세 : 초반부터 꽤 전력을 투입했지만 일진일퇴의 공방전 끝에 결국 점령지 다 따이고 집중후퇴함
남부 공세 : 헤르손 어거지로 지키다가 결국 못버티고 한순간에 철퇴함
남동부마저도 돈바스 넘어서 진격하던건 상당히 많이 돈좌되고 피해봤음
거기에 보급상황은 열악한데 겨울까지 닥침.
사망자 만명 전혀 안이상함.
사망자 만명이래봐야 완편사단 두개도 안되는 급인데 쟤들 갈아먹은 부대가 몇개인지 생각하면 사망자 만명이 이상할게 없다.
러시아가 올해동안 전술적으로 봐줄만 했던건 두개 정도인데
1. 총체적 화력에서 앞서던 초중반 시점에 포병을 대규모로 끌어와서 화력전으로 출혈을 강요한 점
2. 어느 전역에서 후퇴 결정이 나면 정말 빠르게 철퇴했다는거
정도 외에는 없음. 사망자 만명이 이상하게 많으려면 저 모든 전역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달성했을 때나 많은거지 죄다 지거나 후퇴하고 그와중에 고위지휘관도 여러명 전사하고
러시아 공인 사망자가 만명이라 쳐도 실질적 사망자인 실종자 빼놓고 만명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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