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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해 해외에 '비밀 경찰서'를 개설했다는 폭로와 관련, 최근 범정부 차원에서 국내 실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번 실태 파악은 군과 경찰의 방첩 조직과 외교부 등 관련 정부 부처가 일제히 동원됐다.

실태 파악 결과 중국 정부가 국내에 '비밀 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주권 침해, 사법 방해 등 양국 관계에 큰 파장을 미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