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냉전때부터 그래도 세계평균 이상의 육군 전력을 유지할려고 했던건 지도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일본 본토 바로 코앞에 러시아군(소련)이 있어서 그랬던 거고
극동군 사령부인 블라디보스토크는 그렇다 치더라도 가운데 빨간원인 사할린이나 왼쪽 빨간원인 쿠릴열도의 경우에는
ㄹㅇ 일본 본토 코앞이라서 소련이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대규모 공수군이나 기갑부대를 북해도에 상륙시킬수도 있었음
특히 북해도 코앞도 아니고 그냥 바로 옆동네인 쿠릴열도에는 2010년대까지 T-72, T-80를 운용하는 3개 기계화보병 사단이 주둔해 있어서
(현재는 1개 사단 약 3000명 주둔중)
아무리 공자 해자가 동아시아 원탑 투탑이라고 해도 육자도 어느정도 전력은 있어야 했음..
근데 우러전 때문에 러시아군 물로켓인거 전세계에 광고 되고 나니깐
이제 일본 정부나 미일동맹군 협의체에서 러시아군의 일본 본토 상륙을 딱히 큰 위협이라고 생각 안하나 봄
그럼 남은 일본 본토 상륙 가능성 있는 후보가 중국뿐인데
상하이에서 일본 본토 큐슈까지 ㄹㅇ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인데, 이걸 해자/공자 뚫고 상륙하겠다는 건....
갓중화 중뽕들이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할걸
일본이랑 영혼의 맞다이해서 어떻게 어떻게 해자 공자 다 뚤고 본토 상륙 했다고 한들
육자가 없더라도 아직 일본 열도 곳곳에 퍼져있는 미군기지와 약 6만명의 주일미군들이 남아있음.......
결과적으로 자위대의 육자 축소와 공격헬기 폐지, 장거리 미사일보유와 무인기 몰빵 정책은
단순히 예산 효율화 측면을 넘어서 전략적으로도 자기들 안보환경에 맞게 설정한
급격하지만 올바른 방향전환이라고 볼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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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전때문에 명목만 사단이고 쥐어짜낸 병력을 우크라로 보냄
원래부터 러시아군은 편제 다 못채우는 경향이 더 심하기로 유명했음. 그루지야 전쟁때만 해도 카테고리 B~C? 암튼 정족수 많이 못채운 부대들이 꽤 많았다고 하고. 그땐 이겼으니 크게 문제점으로 부각되지는 않았지
1944년으로 돌아갔네 ㅋㅋㅋㅋ
쟤들이 90년대 넘어가며 소련군시절 사단을 병력빼고 예비장비만 치장해두며 예비사단 예비여단으로 만드는 짓을 ㅈㄴ 했음. 그때야 예비군체제도 남아있고 하니 유사시엔 예비군 펌핑해서 사단으로 예토전생시킨다는 플랜이었지. 근데 좆틴이 조지아랑 시리아 돈바스 거치며 해외투사용 정예군 만든답시고 예비군체계 지탱하던 예산을 죄다 빼가서 예비군 죄다 참피되고 있는 예비사단도 못 굴릴정도로 개좆된거임
근데 도서지역 지킬려고 만든 수륙기동단의 역할이 빼앗긴 섬들을 탈환하는건데 육자 내부에서 그럴거면 대함미사일 배치하고 섬을 요새화 시키는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도 나옴. 요새화해서 버티는게 빼앗긴후에 탈환하는거 보단 좋으니.
그게 중국이 남중국해 무인도나 암초를 요새화 하면서 추구했던 방향인데, 정작 중국군이 그짓 몇년 해보니깐 평시 유지비 및 전시 생존가능성 대비 효율이 너무 안나온다고 그 정책 폐기함 그래서 최근엔 중국군이 남중국해에 콘크리트 붓는다 뉴스가 안나오는 것
중국에선 요새화 전략 폐기했구나.
전혀 사실이 아님. 기존 도서지역의 시설 확충 및 전력 증강과 탈환을 전재로 한 기동전력 증강은, 이번 3대강에서도 나왔지만 동시에 이뤄지고 있음
ㄴ용어 혼란이 있는듯, 내가 말한 중국군의 도서지역 요새화 전략은 망망대해에 혼자 있는 암초나 작은 무인도에 콘크리트 부어 만드는 요새화를 말한거고 일본이 말하는 도서지역은 오키나와 군도 주변의 군사적 요충지 혹은 민간인 거주 지역>>여기는 니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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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드론이나 대지타격 미사일로 때우겠다는 거겠지
아니면 미해병대 공헬 빌리던지
ㄴ무인기가 아무래도 유인기보다는 인원 요구가 적으니깐 괜찮지 않을까? 거기다 공헬이 상륙지역에 지원갈려면 대형 평갑판형 헬기지원함이 같이 따라가야 하는데 그런 인원 소요까지 생각하면 무인화 하는게 지속화력지원 측면만 제외하면 종합적으로 이득은 이득힘
미해병대도 공헬 없앤다는 마당에 뭔 미국걸 빌려써,, 그냥 지금 육자대 개혁은 미국 해병대 흉내낸거야..
ㄴ미해병대는 공헬 전면 폐지 아님. 미해병대의 AH-1Z 128대는 초기형 27대 퇴역 이외에 100대는 여전히 장기적으로 운용할 예정임
내가 군갤하면서 젤 신기한 것이 미해병대 공헬 없앤다는 떡밥같음. 맨날 아니라고 해도 다시 누가 와서 없앤다고 하고 이 패턴이 무한 반복임. 대체 왜 이럴까.
그래서 냉전기에 홋카이도 방면에 배치된 육자대 부대들이 가장 정예였지
더불어서 자위대들도 도시있는 혼슈에 있고 싶지 오키나와에서도 더 떨어진 곳에 배치하고 싶은 사람이 적을테니
러시아군이 북해도 상륙을 하니 어쩌니 하는거 자체가 망상인거지 일본과 러시아가 뭐 직접적으로 분쟁할만한 사안 뭐가 있나 모르겠다
북방4도 영토 분쟁 모름?
러시아도 안오고 중국도 안오고 군대무용론같은건가
뉴스보니 중국이 대만 치려고하는 낌새가 보이니깐 일본이 더 호들갑 발작하는거도 웃김
※) 러시아는 실제로 일본 상륙을 계획했다.
대만 바로 옆이 오키나와임
그럼 최정예 7사단을 북해도에 박아놓은 육자대는 망상에 휘둘린집단인건가ㅋㅋ 우러전쟁하면서 쌉물로켓인게 드러난거지 이전까진 분명히 위협이맞았는데
육자대는 그럼 지금 미해병대처럼 개편되는건가?
진짜 조온나 부럽다....... 진짜.. 진짜 존나게 부럽다 ㄹㅇ
영국하고 비슷한 상황이란거 아냐 진짜 개부럽네 누구는 GDP 인력 어거지로 쥐여짜내서 나라지키는데
터키가 미국한테 개지랄 부리지만 그래도 지정학적 위치때문에 차마 관계를 끊을수 없는것과 같지ㅋㅋㅋ
와 진짜 그러네. 거의 특수전, 공정, 치안유지용, 대게릴라 딱 이정도로만 운용해도 되겠다. 근데 주일미군이 생각보다 많구나. 당연히 7함대 포함이겠지?
오키나와에 약 1만명이고 본토에 약 5만명
과감한 결단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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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6식 기동전투차 만들었지
16식같은 차륜형 건캐리어를 만든 이유가 그거임. 중국과 러시아가 일본 본토에 대규모 전차부대를 상륙시킬수 없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되는 상황이면 해자, 공자 전멸해서 이미 전쟁 진거니까 항복협정이나 채결해야 한다고 보는거지
중국까지 상륙할 생각 없을걸? 당장 우리도 압록두만까지만 생각하지 진지하게 베이징까지 달리고 싶은 건 아닌데 쟤넨 오죽하겠음?
국뽕튜브들 앞으로 일본의 군사력 관련한 소재는 건드리지도 못하게 되겠네 결국 국가의 힘을 보여주려면 군사력밖에 없다는건지
한국 군사력이 지금보다 훨씬 보잘것 없던 시절에도 거짓말과 정신승리까지 하며 빨았던게 국뽕이라... 전혀 거리낌 없이 다룰듯
난 차라리 일본이 진지빨고 재무장했으면 좋겠다 그래야지 우리도 자기객관화가 좀 되고 군사력에 대한 중요도가 올라가서 울나라 군인들 대우도 좋아질듯
한국이 일본에게 해군전력 압도적으로 불리하던 90년대~2000년대에도 국뽕빨놈들은 국뽕빨고, 밀덕들도 해군력이 안되니까 포병으로 어떻게 해보자고 부산-대마도-규슈 징검다리 상륙전술까지 연구하며 '육군으로 밀어붙이는데만 성공하면 일본 상대할수 있다'고 주장하던 때가 있었어서 ㅎㅎ... 지금 일본이 재무장 한다고 정신 안차리던 애들이 정신차리진 않음. 정신은 외부요인 없이 스스로 차리는수밖엔 없음
그런 정신나간 국뽕들 말고 일반 시민들의 의식 수준이 어느정도 개선되지 않겠느냐는 말이지
일반시민은 솔직히... 관심조차 없을거라고 본다. 애초에 9시 뉴스 일본 재무장 소식 보면서 '일본 나빠요!' 한번 말하고 지나간후 다음날 아침 싹 잊고 출근하는게 끝이지 군사적으로, 한국군 제도개선으로 이러쿵 저러쿵 할 흥미가 일반인에겐 거의 없어
느슨해진 일본에 긴장감을 줘볼까
방구석 헨리키신저 ㅇㅂ
솔직히 지리적요인은 진짜 부러움 ㅋ - dc App
짱이랑 루스랑 팀먹고 정명가도 한다는건 현실성 없다고 본걸까ㅋㅋ
지금의 루스는 양동할 체력도 없음. 우크라가 당장 본토침공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