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있음 / 야간하구 심심해서 갤기장 쓰고 자려는거라 두서가 없음



일단 비교적 최근까지 전함 운용하던 미국조차 전함을 건조하는 기술들 중 일부를 잃어버렸는뎅
(미국은 아이오와급 끌고 걸프전에서 16인치 뿜뿜도 했음)

대표적인게 16인치 일제사 명짤 주인공인 주포 기술을 잃어버림.
그래서 새로 건조하는건 역설계부터 해서 이래저래 곤란하다더라구


전함의 부활만 생각해보면 꽤 쉬운데 대표적으로 아와급, 사닼급, 노스캐롤급이 박물관이 됐다곤 하지만
스크랩한게 아니라 보존처리한 치장물자를 관광지로 겸사겸사 쓰는 늬앙스이기 때문임.


다 재끼고 쓰기로 결정해서 실전 효용성이 있느냐를 보면 의외로 행복하게 상상할 부분들도 분명하게 있음.

일단 대함용이 아니라 상륙지원용 해병대 지원화력함으로 쓰여질탠데
미군이니까 미사일 스팸은 당연히 하겠지만 16인치로 커버가 되는 부분은 그냥 포 쏘는게 훨씬 쌈.

방공망 제압되면 거진 무적인 공군처럼 쏘고 튀고 할 자리만 있으면 미사일보다 많이 쌈.
(대충 미주리의 포탄이 1억~2억 토마호크가 7억~20억 쯤 함.)


방호력은 한국전에서 16인치 뿜뿜하던 위스콘신에게 북괴가 해안포인지 뭔지 꽤 큰 포로 대응사격해서
명중탄이 나왔는데 전함이라는 이름값 답게 "좆도 아니노?" 하고 넘겼다는 이야기가 유명하고

물론 엑조세 쇼크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을거란 만일의 대한 보장은 없지만 엑조세 맞은 현대의 군함이랑
2머전 당시의 무식한 떡장을 쳐바른 전함의 장갑 비교는 좀 실례임.

대함 미사일 수십발 맞으면 전함도 골로간다는데 그런 억지는..
억지만 이야기하면 항모도 어쩌다 둥펑 맞으면 골로가니까 쓸모 없는 무기가 되어버림


아마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미사일도르 보다는 그냥 기뢰, 어뢰가 더 위협적일거임.

주포 사거리가 심각하게 짧기 때문에 + 상륙지원함 이므로 무조건 해안에 붙어야 하는데,
예를들면 미군이 갑자기 세바에 풀악셀을 밟았다 치면 러시아군이 전함 잡겠다고 비키니시티 군대 끌어오느니

걍 흑해에 기뢰 존나 깔고 전함이고 해병머고 죄다 못 오게 하는게 더 편함.



돈 이야기가 사실상 전함의 가장 큰 문제인데 일단 승조원 문제는 요약에 후술

화력지원을 경험한 미 해병대는 뽕을 치사량으로 맞아서 전함 계속 운용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썰도 있구

전함이라는 배 자체가 돈 오지게 먹는다는 이야기는 주포 쏘는 전함이 아니라 아스널 쉽이
BB코드를 물려받았는데 이색기가 돈x랄이라는게 전함으로 와전됐다는 소리가 있음

(참고로 우리가 합동화력함 만드려는 이유는 단순히 진성 미사일박이라서가 아님.)


엔진이라던가 하는건 키로프급 처럼 핵추진을 한다던가 어쩌던가 했는데 이런것들도 결국 그돈씨임.





요약하면 전함의 운용은 불가능함.

1.포탄이 발사된 순간부터는 착탄 지점에 있는게 무엇이든 어 제 알바 아닌데요? 가 돼버린다는 점
조준한 목표물 말고 다른게 맞을 확률이 너무 높음, 민간인 이라던가
옛날처럼 그냥 다 조지는게 불가능하고 항상 인권이 따라오기에 "부수적 살해"로 홍역을 치룬 미군입장상..

2. 사거리가 너무 많이 짧음 (대충 36km로 기억함 / 탄착군은 기대보다는 더 잘 형성된다고 함)
360km로 무려 10배 늘린 포탄 이야기도 있는데 가격이 그돈씨 토마호크 소리가 절로 나온다고 함

3. 운용 인원이 많이 필요함 (2천명) -> 그돈씨 항모 -> 자동화/디지털 개장 -> 그돈씨 F-35 -> ...


자야겠다 군붕이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