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구로부터 사출된 범죄자 집단(이긴 한데 무슨 파시스트 새끼들이 정권 잡고 정적이랑 민주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까지 같이 보내버림)이라 군대라는 건 존재하지도 않았음.


그렇게 외계 행성에 불시착한 뒤, 수송선에 있던 컴퓨터로 엄청나게 빠르게 문명을 다시 일으킨 문명이 바로 테란이라서 테크가 거꾸로인 경우가 있음.


그 예시로 틀타 세계관에선 하늘을 날아다니는 거대한 전함인 전투 순양함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전순을 상대로 '빠르게 치고 반격 당하기 전에 빠져볼 수 있겠는데?'라는 사상으로 망령 전투기가 나옴. 정상적인 테크라면 전투기 다음에 하늘을 나는 전함이어야 하는데 이게 역순인 거임.


그러다 보니, 당연히 하늘을 나는 거대한 전투 순양함이 있는 세상에서 폭격기 같은 어정쩡한 무언가가 있을 수가 없음. 그래서 폭격기/공격기는 스타2의 협동전에 가서야 타격 전투기로 구현됨.


그리고 테사기의 주범 중 하나인 스파이더 마인은 컴퓨터에 원래부터 있던 무기임.


이것만 봐도 틀타 세계관 내의 지구인들이 얼마나 유능했는지 알 수 있는 점이다.


발키리도 사실 전투기가 아니라 구축함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