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artranslated.com/russian-volunteer-murz-on-why-russia-is-not-ready-to-defend-ukrainian-winter-offensive/


친러쪽 아헤인 murz가 밝힌 내용이고 얘는 그래서 우크라군이 동계공세 빡세게 들어가면 좆될수있다 보고있음. 핵심 내용을 추려보자면...


1.  지금 러시아군은 포탄이 부족하고 이 포탄 부족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2. 지금까지 러시아군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포병빨인데 포탄부족으로 이젠 제대로 진군을 할 수가 없다. 제대로 된 포병지원 없이 닥돌하면 그저 사람만 갈려나갈뿐.


3. 수로비킨 라인이라고 불리는 러시아군 방어선은 포병지원 없이는 제대로 안돌아가는 병신이다. 그리고 이것도 포템킨식 보여주기식 방어선인데 진창에 쳐박힌 콘크리트 벙커, 그리고 숲속에 폭탄 하나 쳐박고 지뢰밭이라고 표시한 폰지뢰밭 수준이다.


4. 전차용 포탄은 남아돌아서 지금 전차를 포병대용으로 쓰는데 당연히 효율은 씹창이다. 거기에 전차 주포 마모율만 높아지는 짓인데 이러다 전차전 제대로 붙으면 대참사 날수가 있다.


5. 통신장비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 러시아군 장교란 놈들은 산산히 부서진 소총연대 이상급은 통솔 못한다. 장비와 인적문제 둘다 해당되는데 먼저 통신장비 대다수가 싸구려 중국산이라 우크라이나군한테 수시로 재밍당하고 유선장치는 설치를 개판으로 해놔서 교전 한번 벌어지면 끊기기 일수다. 통신부터가 이렇게 개판이니 포병은 우크라군이 아니라 벌판에 포탄을 들이붓고 이렇게 부족한 포탄재고는 더욱 악화되고 환장의 사이클이 무한반복.


6. 동원병들 훈련도 개판인건 지겹게들 들어봤을테니 생략.


7. 러시아군이 비교적 멀쩡하던 봄~가을때도 우크라군 방어선과 맞붙을때 한편의 미니-베르됭을 찍었다. 근데 정예병들 소진된 상황에서 징집병 애들 데리고 꼴박간다고? 당연히 베르됭이 양반으로 보일정도의 참사가 터질수밖에 없지.


8. 러시아군 병사들과 장교들 학습능력도 뒤떨어진다. 드론을 예시로 들자면 우크라 애들은 정찰과 탐색을 확실하게 한 다음에 쓰는데 러시아는 그냥 무지성으로 던지고본다. 그래서 러시아군 드론들은 비효율적으로 소모되고 우크라 애들은 소형 쿼드콥터 6대만으로 러시아군 부대를 몇시간동안 발을 묶을수가 있다.


9. 동계장비가 부족하고 특히 설상 위장복이 부족한데 위의 질떨어지는 병사들과 맞물려 환장의 콜라보를 만들어내고 있다. 동원병 애들은 장비같은거 적들 잘보이는 위치에 툭툭 던져놓는 버릇이 있는데 눈내린 환경에서 별 쓸모없는 위장복을 입고 저런 짓을 한다? 바로 표적 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