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군축이 아니기요. 둘은 명확히 다른 개념입니다.
ㅇ 군축(disarmament)이란 현재 보유중인 군사력 전반 또는 특정 무기체계를 감축 또는 폐기하는 것을 말한다. 대다수 국가는 일정 수준의 병력과 장비를 보유함으로써 스스로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으나, 군축은 방어적 목적의 군비보유도 군비 경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인식하에 군비의 완전한 제거를 통해 안전보장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ㅇ 군비통제(arms control)는 원래 핵 군비경쟁 억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개념으로서, 국가간에 군사력 전반 또는 특정 무기체계의 개발·배치·운용수준을 상호 협의하여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군비통제는 완전하고 포괄적인 군축을 통해서가 아니라, 군비경쟁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함으로써 전쟁을 회피한다는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
ㅇ 군비통제의 방법으로는 △ 현 수준에서 군사력을 더 이상 증강하지 않는 동결(freeze) △ 일정 수준의 상한선을 정해 놓은 뒤 군비증강을 규제하는 제한(limitation) △ 특정 유형의 무기류 사용을 억제하는 금지(ban) △ 일정 비율에 따라 군사력 규모를 축소하는 감축(reduction) 등을 들 수 있다.
ㅇ 따라서 군비통제는 군축에 비해 보다 일반적인 개념이며, 군비통제는 반드시 군비 감축을 의미하지 않으므로 군비통제의 결과로 특정국의 군비가 증가하는 역설적인 경우도 포함될 수 있다.
현실적으로 군축은 불가능해요. 군사력이 있어서 분쟁이 있는 게 아니라 분쟁이 있어서 군사력이 있는 거거든요. 근데 군비통제는 가능해요. 하다못해 지금 당장 하고 있는 남북정상회담이나 핫라인 설치, 뭐 그런 것들도 신뢰안보구축조치, CSBMs라고 해서 군비통제의 한 형태입니다. 그리고 CSBMs가 깨지긴 쉬워도, 추가적인 군비통제를 위한 하나의 서막이 될 수 있다는 가정은 군비통제에 있어서의 확립된 이론입니다.
? 반대지 군축은 하고 군비는 통제하면 안되지
???
분쟁이 먼저냐 군사력이 먼저냐 하는 건 내 생각에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문제인 것 같음. . - Said the Tin man
ㄴ군축을 왜 해요? - dc App
군비는 통제해서 상향조정. 군축은 없는걸로
숫자는 줄이고 돈은 늘여서 정예화
맞음 북한을 다 때려부숴서 군축시켜야함 - dc App
헤지혹/그건 군축이나 군비통제 개념하고는 좀 더 다른 얘기 같은데.... - Said the Tin man
당연히 드립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