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는 하라고 해서 쐈는데 쏜 이후부터 예비군 가서 사격음이 상당히 무섭더라.가까워지면 가까워 질 수록 막 심장 벌렁벌렁 하고 땀이 한바가지 쏟아짐이 이야기 꺼내 보니까 예전에 해변가에서 4륜 오토바이 소리 듣고서 너무 시끄러워서 운적 있는데 귀가 많이 안좋은건가 아님 심리적인 영향이냐
후자같은데…
전투의 심리학에서도 총기 소리를 못듣는 베테랑 많다고 얘기한적 있음
저것도 PTSD중 하나인가
계속 방아쇠 당겨서 발사하는 대원 진정시키니깐 발사가 안된다고 당황해하던 경우라던가 꽤 있음
ㄴ 못 듣는다는게 무서워서 못 듣는다는 거임 아님 소리가 안 들린다는 소리임?
PTSD는 넘 멀리 나갔고 그냥 전투 스트레스가 인간의 인지감각에 왜곡을 줄수 있다 정도지.
소리가 안 들리는거. 근데 총알이 발사가 안된다고 느낄정도면 소리 뿐만아니라 반동도 안 느껴질정도로 감각이 왜곡됬다 이거지
ㄴ 옛날에 방구차 소리만 들어도 존나 울었는데 예전 부터 뭔가 많이 비뚤어진건가. 지금도 무서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