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프간 최대 저항군 세력인 NRF의 지도자 마수드는 그 정치적 상징성 땜에 탈레반으로부터의 신변 보호를 위해 타지키스탄에 머물러 있고
타지키스탄도 자유를 위한 투쟁을 이어나가는 저항군의 지도자를 모셨다는 상징성에 호응하며 적극적으로 NRF를 지원하고 있음
문제는 타지키스탄 그 자체임
얘네 독재국가거든
이새끼가 타지키스탄 대통령인데, 94년 말부터 지금까지 무려 26년간 깡으로 계속 3대 대통령직에서 안내려오고 있음
하다못해 그 푸틴도 메드베데프 내세우면서 표면적으로라도 민주주의 시늉했었음
온갖 독재로 반대파들 숙청해대느라 전세계에서 자유 지수 최하점 (실제 평가 지표에서는 최고점, 점수가 낮을수록 자유도가 높다고 평가됨) 받은 국가에서, 아무리 타지키스탄 내전 땜에 강력한 세속주의 정책을 추진한다는 공통 이익이 걸렸다고는 해도 악으로 깡으로 NRF를 후원하고 지지한다?
자기네 독재 정치에 쏠리는 비난 여론을 꺾기 위한 꼼수밖에 안됨
그래서 설령 마수드가 미국 방문해서 국회연설 하고선 미국민들 심금 울려서 NRF 지원 여론 폭발한다 할지라도, 국회에서 컷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지금 상태서 NRF 후원한다는건 타지키스탄 독재국가의 입지도 같이 끌어올리는 꼴이 되버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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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된다 해도 정치적 리스크 땜에 더더욱 안도와준다는거임 당장 뒤질 각 보여도 저런 독재자하고 손 잡지 말았어야 했었음, 저건 마수드의 패착임
지원 하고 안하고는 미국 자유인데 아프가니스탄 개막장 실태 계속 언론보도 나오고 있고 저걸 해결도 안하고 그냥 가버린 미국은 더 욕처먹을 뿐이지 뭐 많이 지원 안바란다 어느정도는 해달라는거 해줘도 될거 같은데??
괜히 지금 상황에서 지원 재개하다가 중러가 미국의 모순 운운하며 시비거리로 삼느니 걍 철군 도장 박은 트럼프에게만 책임 씌우고 모로쇠 런하는게 미국 입장에선 편함
바이든 외교노선이 가치/인권 외교라서 저걸 왜 방관하냐고 더 욕처먹을거 같은데;;;;;;
그니까 딜레마라는거임 지원 안하면 마수드의 저항세력이 말라죽고 지원 하면 타지키스탄 치하 국민들 더더욱 탄압받게 할거냐는 소리 나옴 근데 어차피 가치와 인권이 똑같이 걸렸다면, 다음으로 금전 문제로 따져야겠지? 그럼 답 나오는거지 마수드는 언 발에 오줌 누어버린거임
바이든 인권은 국내용이지 ㅋㅋ 이미 오바마 때부터 미국외교는 아메리카 퍼스트였어 트럼프가 그걸 더 가속화시킨거고
그치 그것도 있지 무식한 자국민들 선동해서 트럼프가 씹창낸거, 외교적 비용 치루는데 있어 심정적으로 동조 이끌어내는 목적도 있었으니 더더욱 가치 없는 아프간은 리스크 짊어지면서까지 지원해줄 이유가 없는것도 맞음 그걸 스스로 낙인 박아버린 마수드가 안타까울 뿐
바레인이나 이집트는 제대로 된 민주 국가여서 미국 지원 받고 있는거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이미 고착화된 정치적 취약점과, 새로 취약점 굳이 만들어내는거랑은 다르니까
??? 점마 지는 해외에 있음?
살레 아프간 대통령이 국내에 남고 마수드는 타지키스탄에서 외교전하는걸로 이원화됨 젤렌스키처럼 런했다고 보긴 좀 애매하긴 한데...하필 비교 대상이 생겨버렸으니 좀 미묘해진감이 없잖아 있지
야 찾아보니까 아프간 외무장관 출신인데 저래놓고 이전 아프간 공화국 시절에 지원받은건 상관 없다고 국내 애들이 이야기 하는거 완전 이해가 안가는데?
헛소리 좀 하지마
타지키스탄 독재정권이 강화되는게 미국에 있어서 취약점씩이나 되냐면 그닥이지. 걍 지원 루트가 문제인거지
ㅇㅇ 유의미한 취약점은 안되겠지 근데 굳이 돈 들여가면서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도 없다는 뜻이었음
갠적으로 타지키랑 키르기즈들이 중앙아 최약체라 약간의 지원은 균형 맞추는 차원에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함
냉전때처럼 반공하면 그만이야도 아니고 세속주의 독재자가 후세인, 아사드, 카다피같은 애들인데 지원하긴 좀 그래. 차라리 이슬람주의자들이 현실에 부딧치면서 태도를 바꾸길 기대하지 않을까?
탈레반한테 구실을 쥐어준다음 몇푼 받고 테러 지랄하면 다시 원점임. 그리고 NRF를 지원한다고 치자. 아프간이 잠잠해진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