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피해면으로도 아프간 문제가 우크라에 뒤쳐질 게 없는데
심지어 성과도 괜찮다는 아프간 반군 지원을 안해줬었네
근데 원래 정부의 지원은 가장 기초적인 결정요인이 여론이 되니까
아프간은 누가 지배하든 똑같고 이미 지원은 해줬다고 혹은 그냥 비호감이라고 우크라 지원에 비해 마음이 없는 거겠지 지구촌 외국인들이
마수드는 억울할 수도 있겠네
아시아 민주주의가 위험하다고 공산당한테 투자를 하다가 망했다고 아시아 민주주의는 희망이 없다면서 철수하면 반공산당원들은 얼마나 억울하겠나?
솔직히 걔네한테 지원한다고 뭐 있겠나 싶은데
중러가 멀쩡해보였을땐 거기 지정학적 가치가 꽤 있어서 알박기 할 가치가 있긴 했는데 둘 다 알아서 고꾸라지고 있으니 이젠 뭐...
그래도 네임벨류 있던, 1세계 편입되냐 마냐 논의되던 우크라이나하고 3세계 듣보새끼가 테러 일으켜서 강제 점거했던 아프간하고 대우가 다를 수 밖에 없지 마수드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동정가는데, 그 친구가 품으려는 국민들은...말을 말자
근데 뭐 최소한 바그람 공군기지는 들고 있던지 바닥샨쪽이라도 제대로 장악하고 있던지 해야지 지금은 걍 내륙국 안에서도 내륙에서 노는 게릴라 수준으로 뭐 제대로 지원해주기도 힘듦
근데 그거랑 별개로 마수드 주니어가 뭐 잘못한 것도 없으니 개인적으로 욕하는건 좀 별로
욕하려는건 아니지만 비판은 받아야 함 아프간 최후의 희망이 되었으면서 외교적으로 너무 단기적 이득에만 집중해버림 장기적으로 탈레반 격퇴할 최후의 가능성을 완전히 죽여버린 꼴이 되버렸음
지금 전멸 안한것도 용한 수준이고 그거 안했다고 서방이 지원해줄 각도 아니라서 난 별로
근데 현실적으로 저 동네 지원하려면 루트가 중앙아시아 구 소련권 아니면 파키스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