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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영국이 2차례에 걸쳐 스페인의 남미 식민지였던 리오 데 라플라타 부왕령을 침공함.


스페인은 본토도 씹창인 상태라서 도와줄 여력이 없었고 현지의 스페인 귀족들은 대부분 빤쓰런했고 수도라고 할 수 있는 몬테비데오(현 우루과이)와 부에노스 아이레스(아르헨티나)는 점령 당함.


이때 유일하게 안 도망가고 싸운 귀족은 스페인군에서 복무하던 프랑스인 산티아고 데 리니에르(Santiago de Liniers)였음. (짤에 영국군의 항복을 받아주는 아저씨.)


이 양반은 현지 크리올 민병대와 원주민, 노예들을 규합해서 + 근해에서 활동중이던 프랑스해군 사략선 소함대와 함께 영국군을 몰아냄.


특히 마지막 전투였던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군민이 하나가 된 끝에 처절한 시가전에서 승리함.


이때 스페인 정부가 안 도와준거 때문에 현지 크리올들은 개빡쳐서 '그냥 독립해버리자'하고 4년 후에 혁명 일으켜서 '아르헨티나'를 건국함.







영국은 좆밥 스페인의 식민지이니 누워서 떡먹기일거라고 생각하고 왔다가 쳐발리니까 그냥 이 원정 자체를 흑역사로 취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