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나와서 만나가지구 같이 고기먹고 소주한병 까서 나눠마셨는데 계산하고 슥 나가서 피시방 가는길에 왠시발새끼가 얘들아 이지랄하면서 붙잡는거임


그래서 이새끼뭐지하고 보니까 자기가 사단 헌병대 간부라면서 목에서 간부증인지 뭐 꺼내서 보여주는거임 그러고 여기 민간인들 보는눈많으니까 조심하고 다니자 이러고 한소리하고 가는데 막상 그때는 별생각없었는데 부대복귀하니까 시발 화나더라


그때 군복도 잘입고 모자도 잘쓰고 댕겼는데 왜시비걸고갔지 심지어 짬찌도아니고 둘다 병장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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