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이 탔다고 하던 여군썰 해군게이다. 오늘은 신교대 미친새끼 있던 썰을 들고 왔음.
18년도 8월에 군대는 어떤곳일까 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입대를 했다. 의무복무가 좆같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는 했음. 언능 갔다가 무사히 제대를 하자.
당시 훈련 기간은 6주였음. 지금은 5주로 줄어들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각 중대의 1소대는 해경으로 알고 있음. 나는 1중대 2소대였어서 해경 친구들과 재미나게 지냈음.
정확히 몇주차였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확실한건 훈련소 기간 중에 있던 야간비상훈련 통칭 야비 이후였음
대충...4주차...쯤 되었을거로 기억함. 3주차 때는 야전사에 있었던걸로 기억함. 아니면 2주차던가? 넘 오래되서 ㅅㅂ 기억도 안남
뭐 아무튼 간에 각설하고 땅개나 참새도 동일할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웬만해선 똑같겠지만)
일요일날 종교지에서 초코파이, 몽쉘, 펩시 받으면 거기서 다 까서 묵고 들어와야 하는건 알지?
그거 때문에 생활관 들어가기 전 군복 상의 벗어 재끼고 바지 주머니 다 까는거고
개중엔 기어이 갖고 들어가는 위인 새끼들이 꼭 한명씩은 있어. 그나마도 한두번 하고 말지 여러번은 하지는 않는단 말이지
그런데 건너 생활관 2중대에서 끔찍한 사건이 하나 일어나게 됨. 나나 내 동기들은 그걸
초코파이 투신사건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이 사건이 알려진 계기는 다름 아닌 소대장과 교관이었다.
갑자기 교관이 들어오더니 굉장히 부드러운 말투로 다 모이라고 했음.
소대원들이 잔뜩 긴장해서 모이니까 편하게 있으라며 모여 앉아서 대기하라고 했었음
근데 갑자기 뒷쪽 유리문 잠그고 앞쪽 철문을 닫으면서 되게 초조하게 있더라고?
그러다가 삐용삐용 하는 소리가 저 멀리서 가까워지는 걸 느꼈음.
그 당시엔 난 신병이었기 때문에 탈영이라고 생각했음. 탈영이라서 경찰이 돌아다는거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지
1~2주 동안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소대장이 갑자기 나와서 너희들 별일 없냐, 힘든건 없냐 이러면서 갑자기
온화하게 물어보는거임. 당연히 다들 안 괜찮고 좆같은데 누가 이의있다고 말을 하겠음?
다같이 아닙니다! 복창하면서 그러고 있었지. 소대장은 소대장만 믿으라면서 무슨일 생기면 무조건 소대장한테 바로 말해라
머 이렇게 말했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하 군바리새끼들 자기네들 명줄 달려있으니 전전긍긍했네라는 느낌 밖에 들지 않음.
그렇게 누구도 제대로 이 사건이 어떤지 말을 해주는 이가 없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야 무슨일이야 하면서 궁금증만 커져 갔지.
이 찌라시...루머...라는게 사람의 입을 타고 더 살이 붙는단 말이야 그래도 동기들끼리 서로 판타지, 막장 스토리 걷어가매 내린 결론은 이거였음
어떤 놈이 초코파이를 생활관에 들여왔고 처먹었음. 그러다가 교관한테 걸렸고, 소대 전체가 혼났음. 이걸 용납 못한 소대원들이
초코파이남을 집중적으로 따돌리기 시작했고 그래서 결국 투신했다....로 결론이 났음.
대충 그렇게 그런 사건인가보다 하고 자대 배치 봉봉함을 탄 상태...
당시 내 기수를 훈련시키던 시기 땜빵 교관이 우리 봉봉함으로 전출을 왔네?
반갑다 그러면서 나는 몇 기다 하면서 그 당시 일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정확히 그 사건현장에 있었다고 함.
실상은, 뛰어내린 초코파이 남은 사실 중저소득 계층 부산에 살던 놈이었고 아주 살짝 없이 살았던 놈이라고 함.
이 새끼가 초코파이를 들여와서 처먹다 걸리고 소대 전체가 혼난건 사실인데 문제는
소대원들이 주의를 줬는데도 초코파이를 자꾸 갖고 들어와서 안되겠다 싶어서 마지막으로 경고를 했다고 함.
너 앞으로 한번만 더 그러면 그땐 교관한테 고발할거라고 경고를 했대. 그러더니 이새끼가 소리치면서
니들 만약 그러면 확 뛰어내릴거야!! 하면서 악을 쓰더래
소대원들은 뭐라는거야 미친새끼 이러고 무시했는데
다시 또 걸렸더래. 교관은 이새끼가 전과가 있는 새끼니까 대놓고 꼽줘야 멈추겠다고 생각을 했나봄.
그래서 그날 저녁에 교관은 그 소대 소대원들 모아놓고, 모아놓은 그 자리에서 그 새끼를 세워놓고 진짜 정확히
허가되지 않은 음식물(초코파이)을.... 이라고 운을 떼자마자 이새끼가 냅다 생활관 옥상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고 함.
진짜 말그대로 전력질주를 했다고함. 교관은 순간 좆됬다라는 본능과 함께 죽어라 쫓아갔고 초코파이 남은 옥상 반대편 끝까지 달려서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그냥 뛰어서 투신했다고함. 그냥 난간에 올라서서 떨어진게 아니라 난간을 도움닫기로 밟아서 뛴 다음 바로 떨어진거임
그 길로 교관은 바로 이새끼 들쳐업고 의무대로 갔고 간단한 응급치료 후 군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다고 함.
거의 4~5층 높이에서 떨어져서 죽지는 않았으나, 바닥이 돌바닥이라서 다리뼈, 골반 박살나서 평생 절름발이로 살아야하고
무서운게 바닥으로 떨어진 충격 때문에 기억을 잃었다는거임
더 더 무서운건 그 기억을 잃었다는게 고등학교 졸업 바로 다음 날 모든 기억이 사라졌다는거임.
그러니까 그 병신 초코파이 투신남은 눈 뜨고 일어나니 온 몸은 개박살 나있고 분명 어제 고등학교에서 졸업식 치루고
피방에서 친구들과 롤 한판 때려야 하는데 머리카락은 빡빡이가 되어있고 부모님은 옆에서 울고있고
군인 아저씨들이 나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임.
그러니 대충 1~2년치 기억이 리셋이 되어버렸으니 정말 뛰어내리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유도 모르고
실제로 말 못한 따돌림이라든지 그런게 있었는지 수사 조차도 되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임.
부모님은 못 배워먹은 사람들이었는지 그날 하루 땜빵 들어간 교관한테 전후사정 다 듣고도 따지고 고소할거라면서
지랄 발광을 했더래. 교관도 미치고 수사관들도 미치고 부모도 미치는 개 씹좆같은 상황 ㅋㅋㅋ
확실한건 군으로 부터 아무 보상도 받지 못 할것이며(그리고 이게 맞는거고) 이새끼는 평생 절름발이 골반 박살나서
섻스도 제대로 못한 씹좆같은 장애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거임.
다들 그런 사소한것 때문에 살자 같은짓 하지말고 새해 굳은 결심을 가지고 또 열심히 살길 바래.
나는 사 놓은 초코파이를 더 먹으러 가겠다.
간단요약
1.어떤 새끼가 초코파이 영내 가지고 가면 안되는데 자꾸 가지고 들어가서 까 처먹다가 걸림
2.교관한테도 혼나고 소대원한테도 혼나서 정신 나간건지 한번만 더 밀고하면 투신하겠다고 협박
3.한 번 더 걸렸는데 진짜로 투신함
4.고등학교 졸업식 이후 기억 다 삭제되고 골반은 박살나고 다리뼈는 병신되서 평생 절름발이로 살아야함
5.너희들은 사소한걸로 그러지 말고 열심히 살자. 나는 이만 초코파이 먹으러 가겠다.
꼴좋다. 국가를 위해 충성하지 않는놈은 죽어도 싸다 쓰레기같은놈 ㅋㅋ
베를린 지하벙커에서 검거
존나 수치나 치욕스럽긴 했을 거 같은데. 지 인생 지가 스스로 던져버린게 참 뭐라 말하기 어렵네.
19년초에 입대했는데 초코파이썰이 이거였구나 ㅋㅋㅋ 저거 유명했었지
엇 후배님이셨군요 혹시 신교대 있을때도 초코파이 하나씩만 먹었었음? 저 일 있고 나서 초코파이 두개씩 먹던거 하나로 줄었는데
초코파이를 없애는 대처가 아니였노 2개잼 ㅋㅋㅋ
이거 51기 아닌가
정신병있는거같은데
ㄹㅇ 제정신 아닌듯
부모입장에서도 당연히 애새끼가 기억리셋되서 전후사정 타인한테 들으면 못믿을법하니 이해는 된다만 상황이 답없네
이런거 보면 가난은 죄다 ㄹㅇ.. 능력없음 싸지르지말자
ㄹㅇ 콘돔과 피임약들은 필수재 다
'부모님은 못 배워먹은 사람들이었는지'..아 그럼 그 부모는 지 자식세끼 병신됬는데 ' 아 그러습니까 우리애가 폐를 끼쳤습니다.' 하고 인사 박아야 하냐?
읽다 말았음? 전후 사정 수사관인지 뭔지 그 사람들 병원에 다 대동해서 다 설명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국가를 상대로 고소하겠다 꼬장 피웠다고 한동안
뭐 가방끈 긴 박사딴 부모는 '아 우리애가 폐급이었네. 이색히 지가 벌 받은거니 신경쓰지 마쇼' 할거 같아? 신년초부터 폐드립이라니 ㅉㅉ
아니 아들이 군대갔더니 병신되었으면 당연히 군대 때문인줄 알지 그 누가 "나 뛰어내릴거야!" 이 말을 실천한거라 생각하노 ㅋㅋㅋㅋ
군대말을 어케 믿겟냐 덮으려는건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전후 사정 설명해봤자 증명을 못하는데 누가 믿냐? 본인이 기억이 없고 cctv로 물증이 남은것도 아니고 못믿는게 정상이지 믿으면 그게 또라이다
ㄹㅇ 군대가 "느그자식 뛰어내리겠다더니 진짜 뜀 " ㅇㅈㄹ하면 나같아도 에미ㅆㅂ 뭐라는거야 했겠다
저런 새끼들은 가정교육이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이던데?
요새 미혼율 높아서 부모마음 이해못할수도 있음
중국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노
따돌림 처벌은 어떻게됨?
없었음으로 결론 났다. 투신한 새끼가 평소에 개씹 장애짓을 한것도 아니고 저 초코파이 사건 빼면 소대원들과는 원만하게 지냈다고 함. 그 소대원들도 저새끼 왜 저질알했는지 ㅅㅂ 이해가 안간다는 증언도 아마 일관되게 유지를 했겠지. 혹여 걔네들이 집단따돌림을 했다 하더라도 신병들이고 뉴스를 접한게 있는데 양심선언 한명도 안했을까....
따돌림 실제 있었다면 무슨 처벌 받았음?
뭐...나야 모르지, 훈련병하고 자대배치 받은 신병하고 처벌 기준은 좀 다를걸? 훈련소 영내에서 물 처마시는걸로 쌈박질하던 새끼가 두명 있었는데 얘네들 처벌은 재수료인걸로 봐서는... 뭐 훈련소 수료 못 받고 방출을 하던지 아니면 재수료를 시키지 않았나 싶은데? 실제론 따돌림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그래도 내 기수 교관들은 그나마 사람들로 채워져 있었고 나름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은 다 했을거라고 봄. 우리 부대로 전입온 그 땜빵 교관도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라서 의도적으로 뭔가 사건을 은폐했다고 느껴지진 않았음
진짜 군대가면 느끼는게 별에 별놈 다 있다는 것임. 그전까지는 아무리 날뛰어도 결국 울타리 안인거고 - dc App
저렇게 정신적으로 불안한 애들 걸러내라고 있는게 병무청인데 이놈들은 하는게 뭘까
이상한 애 징집하는거보다 멀쩡한 애 징집못했을때 먹은 욕이 더 많거든
기억상실증 걸리면 숫자도 못새는 사람이 되는거아님???
그정도 완전상실은 현실에는 거의 없음
저정도면 갑자기 확 돌아버린 경우 아님?
살벌하네 ㄷㄷ
징병제가 잘못했네
이거 해군 내에 ㅈㄴ 유명했음
6X9인데 이거 우리 기수 썰 인거 같은데?
아닐걸 나는 6X1 기수였음
651기다 내가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써 중대장은 달려나가지도 않았다 왜? 내 순번이 젤 앞 쪽이었는데 떨어질때만 해도 교관 내앞에서 ㅈㄹ하고 있었음 퍽 소리 들리고 밖에 보지말라고 소리치며 달려나갔지 ㅋㅋ
20테크도 들어본 유명한 썰이지 - dc App
6X1기 초코파이 투신썰 ㅈㄴ 유명하지 나도 거기 있어서 기억남
오 동기게이노 이거 잊을래야 잊을 수 자체가 없지
부모님보고 못배워먹은 사람이라고는 왜 하는거임?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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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내가 있단 2소대가 선두였는데 대대장이 비 오는데 이거 철수 해야하나? 철수 할까? 라고 말했는데 우리소대에서 아닙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이질알 해서 결국 산악행군 속행했다. 미안하다!!! 이건 우리소대 잘못이 크다 ㅋㅋㅋㅋ
덧붙여서 죽지는 않았고, 대대장 짤렸다는건 첨들어본다
나는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기억도 안남 워낙 볼일이 적어서....암튼 대대장은 결국엔 경질 되었구나 불쌍하지
ㅂㅈㅎ 대대장 ㅈㄴ 착했는데 그거때문에 짤렸구나
신교대 병영선진화 그양반 혼자서 다한거임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건데 본인 이기심으로 주변사람들 다 피해입히고 끝까지 엿을먹인거면 솔직히 그리 불쌍하진 않네
해경 3X1기 반갑네 그 뛰어내린놈 바로 우리 옆소대였다
나나 지금도 연락하는 동기들이 상상하는거 그 이상으로 유명하나보네 이거 ㅋㅋ 암튼 반갑다!
뛰어내린 직후에 같은 격실 쓰던 애들이 거기 못있겠다면서 자리 바꿔달라고 하는 바람에 맞은편에 있던 우리 소대 격실 하나 통으로 비워줬는게 씹새들이 누워있다가 교관한테 걸리니까 아무말 없이 내빼고 우리만 얼차려 받았다. 웃긴건 전기관련 문제 입영 첫날부터 줄기차게 고쳐 달라고 요구했었는데 초코파이가 원래는 잠겨있었어야 되는 옥상문을 열고 투신하는 바람에 그날 저녁 부랴부랴 고쳐줌
정확히 옥상에 출입문이 따로 있었어? 보니깐 그냥 센서 들어있는 봉 같은거 하나 세워놓았던데 내 기억상
옆에 비밀번호 누르는 도어락 있었는데 다 고장나있었지
내가 본건 계단 올라가는 통로쪽에만 있던거구나 도어락 있는지는 아예 몰랐네
순식간에 전우회 됐노 ㅋ
미친새낀가ㅋㅋㅋㅋ - dc App
이새낀 진짜 병신인지 간부 앰생새끼가 병 코스프레하는건지 세상에 어떤 부모가 군대간 자식새끼 하루아침에 병신되고 본인은 그 일을 기억 못 하는데 군에서 뭔 초코파이땜에 갈굼받다 투신했다는 얼탱이 없는 설명을 그대로 믿고 수긍함? 아버님도 군대 다녀왔으면 국군이 어떤 식으로 사고 덮는지 뻔히 알텐데 - dc App
글고 전체 상황맥락 보니까 각잡고 털면 털릴 것들 보이는구만 결국 다 덮어놓고 넘어갔구만 뭔 - dc App
뭐 있는데? 덮긴 뭘 덮어 도대체, 시발 그럼 우리 기수 저쪽 중대의 소대 내에는 그럼 이 슬픈 사건을 덮고 가는게 안타까워서 나서는 애들이 왜 한명도 없는데? 이게 무슨 시발 총기 사건도 아니고 탈영 사건도 아니고 좀 없이 산 애가 정신 나가서 뛰어내렸는데 뭘 은폐를 해?
나 같아도 은폐할 만한 일이 따로 있더라면 가만히 있진 않았을건데 군대를 옹호하는 말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새끼들이 하는 일마다 은폐할려고 하고 그럴건 아닐거 아니야 더군다나 훈련소인데 새끼야
훈련소니까 오히려 그냥 넘어간거지 저게 자대에서 일어났으면 대대장 갈리는 정도로 끝났을거라고 생각하냐? 얘는 걍 해군이라 진짜 각잡고 터는게 뭔지 모르네 - dc App
ㅋㅋㅋㅋㅋㅋ 애가 뒤졌는데 잘못 아니라는둥 애미터졌네 군대다녀오면 병신된다는게 이런거구나
ㅋㅋㅋㅋ 지 잘못으로 털리는거 못 견뎌서 노루점핑한놈이 잘못이지 잘못한 놈 잘못한거 갖고 턴 게 잘못이면 사회는 어떻게 돌아가냐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상실도 어느순간부터 딱 잘라서 상실하는 경우도 있나? 신기하네
존나 개구라같은 걸 보니 진짜 있었던 일이구만
구라라고 하기에는 너무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유명한 사건이라 그래
아니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되네 멀쩡한 자식새끼 강제로 끌고가서 병신되면 그 이유나 책임이 누구에게 있든 정부가 부모에게 최소한 도의적으로는 무한책임을 지는 게 맞는건데 얘는 걍 그냥 부모를 못배운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 솔직히 내 자식이 저 상황이었으면 있는빽 없는빽 종친회 교우회 총동원해서 뒤집어놨겠구만 - dc App
누가 뛰어내리라고 했나? 지가 지 분에 못 이겨서 뛰어내린건데 ㅋㅋㅋ
못 배운 사람들이라고 한게 무슨 뜻인지 정 모르는구나, 내가 도입부에 좀 없이 산 부산 애라고 했지 않았니? 애가 정신 나가게 된 계기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니?? 누가 처음부터 멀쩡하다고 그랬음 저 새끼가?
저게 멀쩡해?
반대로 생각해서 하지말라고 하는거 기어이 해대고 제대로 혼 좀 낼라고 하니까 그 초코파이 하나때문에 뛰어내린 새낀 멀쩡한 새끼라고 생각하냐? 오히려 맛이 간 새끼 아님? 그럼 왜 맛이 갔을까? 1차적인 이유는 부모님 아닐까? 없이 살고 부모가 못배워먹었다는건 그런 뜻이 아닐까?
멀쩡하다는게 사지멀쩡하다는거지 정신까지 온전하다는 뜻으로 보임? 그런 애를 신검, 훈련소에서 못걸러내고 케어 못한 시스템이 ㅂㅅ인거지 부모탓 하는게 정상임? 글고 혹시 정신과 전문의임? 애가 맛이 간게 성장환경 때문인지 다른 요인 때문인지 니가 어케앎? 뭐 평소엔 타 소대원들과 원만하게 지냈다고 씨부리더니 - dc App
ㅈㄴ 얼탱이 없는게 이거라니까? 저 친구가 ㅂㅅ이건 아니건 그건 부차적인 문제고 저 친구나 부모님이나 크게 보면 이 나라 징병 시스템의 희생자인데 똑같이 목줄찬 새끼가 왜 그 희생자를 못배워먹었니 뭐니 욕함? 간부라 스스로 목줄 찬 인간이라 그런 거 아니면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 dc App
우리도 새벽에 락스 처마시고 들려나간 애 하나 있었는데 진짜 매 기수마다 하나씩 나오는 건가
요즘엔 희석 락스 구비해둬서 락스 마신 애는 99.99 퍼센트의 확률로 살았다고 보면 된다
걍 이걸로 끝내려는데 국군은 장병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면 대부분의 경우 장병 개인의 문제로 몰아감. 예로 들고 싶은
https://v.daum.net/v/20140525075906883
15비 일병 자살 사건의 경우 장병이 명문대생이고 부모님은 교수임에도 불구하고 군은 장병 개인이 입대 전부터 가지고 있던 정신병 때문이라 치부함 - dc App
그런데 어떤 분의 말을 극단적으로 해석하면 그 원인은 부모가 못배우고 없이 살아서임.장병이 입대 후 적응장애나 가혹행위를 경험했는지는 알1빠노? 아무튼 부모책임임. 못배우고 없이 사는게 도덕적 비판의 대상이 되는가? 싶으면서 어찌되었건 타인의 비극을, 그 책임을 부모의 양육과정에, 경제력에 돌리는 분은 얼마나 많이 배우신 분인가 궁금함. - dc App
나는 좋은 스승님들을 만나서 그런지 친구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비난, 망신을 당해 크게 수치스러웠던 기억은 없음. 하지만 이는 분명 누구에게나 괴로운 경험일 것임. 그런데 이걸 아예 문제라고 인지조차 못하는 것은 의아함. 군대가 원래 그런 곳이라고? 그런 저질스런 변명은 듣고싶지 않음. 진짜 글자수 제한이 개귀찮아서 이것만언급하고시마이침 - dc App
내가 존나 풀발한 건 이런 징병제의 폐해를 저 친구의 부모님에게 전가했기 때문임. 당장 같이 끌려온 입장인 병사?가 저런 시선을 가지고 있으니 국군이 사건만 발생하면 은폐하고 장병 책임으로 몰아가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함 - dc App
다시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이긴 하다만, 군대가 잘못을 저지르고도 은폐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의도적으로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도 있는거다. 너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어떤건지 이해는 해. 그런데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극단적으로 해석하면'서 까내리려는 이유는 모르겠다? 혹은 극단적으로 해석을 해야할 만한 이유가 있는건가? 나는 내가 전해듣고 경험한 걸 바탕으로 이 사건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는거지, 이런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모든 장병들이 다 못배우고, 없이 살았다는 말을 하려는것도 아니고 한 것도 아님. 군대가 원래 그런 곳이라고 이야기 하지도 않았음 여군 썰 때는 군대란 이런곳이다 라는 걸 몸소 느낀거지 그걸 바탕으로 군대가 하는 일들을 쉴드칠? 생각 자체도 없다
아울러, 묻지마 사건이 일어나는 걸 어떻게 막아야 할까랑 거의 동일하게, 평소엔 원만히 지내다가 갑자기 저래 뛰어내릴거라는 예측을 누가 했나? 죽고싶다 자살하고 싶다, 그런말 사실 평소에도 달고 사는 사람들인데 실제로 행동하나? 안하지. 쟤가 갑자기 정신나가서 뛰어내릴거라고 말은 했어도 누가 진짜로 뛰어내릴거란 예측을 하냔 말임. 병무청? 걔네 일 좆같이하는거 누가 모르나? 근데 그 어떤 사람이 병무청에 앉아있다 할지라도 저런애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걸러낸다. 그로인한 피해는 누가 보냐? 그거까지 나라에 책임을 무는거 까지는 좀 아니지 않나 싶다?
나도 마지막으로 이걸로 끝낼게, 저 윗 댓글 게이가 말한 것처럼 신교대 병영선진화 했던 양반이 저 일 때문에 경질되서 대대장에 짤렸다. 우리는 건빵 같은거, 초코파이 같은거 더 먹을 수 있는데 저 사건으로 줄었고. 분위기 삭막해지고 다들 숙연해 했음. 다들, 다른 곳에서는 애가 무모한 짓을 하다가 다치고 죽으면 누구 탓을 하는지는 알지? 부모님이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기저는 어릴 적 성장해온 그 환경에 깔려있음. 기본적으로는. 이 사건에는 적어도 누가 초코파이 투신남을 죽음까지 이르게 했는지, 실제로는 쟤가 괴롭힘을 당했는지에 대한 증거도, 그러한 사실조차 없는 상태임. 그럼 결론은 뭐냐 수사 자체가 안되는데? 여기에 진짜로 누가 피해를 입었는지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애초에 징병범위가 자꾸 확대되어가는게 상당하지...
평소 군이 사람 경시한다는 새끼들이 여기서는 본색 드러나죠? - dc App
저런 가난하고 정신적으로 아픈애들 마저도 강제로 끌고가는게 문제지
대대장님 너무 안되셨는데 어떡하냐... 저거 민원 같은 거 넣어서 복직 안되나
6x1기 맞선임한테 투신하고 죽어서 귀신나왔다고 들었는데 사실은 살았구나 그나마 다행이네 - dc App
전후사정은 모르겠고 군대에서 아들이 투신해서 장애인됬는데 부모님이 '지랄발광'에 '못 배워먹은' 이라고? 이야 군갤 진짜 무서운곳이네
아니시발...
군갤은 찐따들이 많아 못배운 부모라 ㅋㅋㅋㅋ 느그자식이 그런식으로 뒤지면 무조권 우리아들이 폐급입니다 라고 해라
뭐 이상해도 말안하는 개념찬 부모되고, 너도 개념차고
부모가 격한 반응 보이는건 이해해 나도 내 자식 아니더라도 가족이 잘못되면 발광할테니
TMI 성인남성이 어디 작살날정도로 떨어지면 쿵... 하고 울리는소리가 난다. 목격담이다.
실제 투신했던 날 소리듣고 교통사고 난 줄 알았음 - dc App
흠 다 읽어봤는데 조금 틀린부분이 있는거 말고는 투신사건은 진짜임 - dc App
ㅋㅋ 빡대가리로 첨가물 쳐넣으니 네이트판춘문예보다 못한 병신같은 디테일 설정 애써 쓰는 모습이 안타깝다 나중엔 등장인물 집안 수저갯수까지 파악해서 적어놓을듯
저기단 한국 최고의 지성을 가져다놔도 부모라면 게거품 물게됨
제가 투신한놈 같은 소대였는데 처음엔 초코파이 한개 걸렸고 전체 기합 받을때 침구 속에서 한개더 발견되서 그 새끼 밖으로 열외 시키고 전체 얼차렷 받고 있는데 토마토 터지는 소리 들리길레 그 새끼 투신한거였음.. 그리고 훈련 열외 받고 개꿀 빨았지;;
난 맨앞에 있고 그새끼는 키 ㅈ만해서 맨 뒤여서 왕따나 그딴건 모르겠고 얼차려 받을 그새끼는 서있고 나머지는 ㅈ뺑쳤음 근데 애새끼 갑자기 처우네?? 그래서 교관이 나가있어 하고 보니 없네? ㅋㅋㅋ 퍽 엔딩~ 정정할께 처음에 걸린 초코파이는 저녁이고 두번째 투신할때는 점심쯤이었음 훈련 마치고 돌아와서 얼차려 받았는데 기억상 대낮이었거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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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것도 일종의 분노조절장애 아닌가
그건 모름. 저 일 있기 전엔 초코파이 일 빼면 소대원들과 잘 지냈다고 들음
맞음
그래도 한 말은 실천하는거 보니까 상위10퍼네
하위 10퍼지 진짜 해야할일을 하면서 살았으면 저렇게 안살음
애초에 저딴 말은 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게 하위 1% 평생을 후회하겠지
그 높이에서 떨어져도 저거 밖에 안 다치는구나
머리가 위를 향했나 보지
우리 사단 인사처 건물이 6층짜린데 거기서 뛰어내려서 히어로랜딩 한새끼 있었다 멀쩡한 상태로 현장에서 헌병대 끌려감
바닥 재질이랑 자세랑 그런거 다 영향 줌
먹을 거로 꼽주면 치욕스럽잖아
꼽받을 일을 안만들면 되는건데
기억이 딱 저렇게 사라지는게 ㅈㄴ신기하네
장기기억을 제외한 단기기억들이 하루마다 리셋되는 환자가 실제로 있는걸로 봐선 저런 사람도 있을법 하다고 봄
졸업식이 강렬한 기억이라 그거 기점으로 사라진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