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전투(벽제관)에서 히데이에의 무사 쿠니토미 겐에몬은 힘이 쎈 용사로 명나라 군대를 추격했는데, 갑옷 입은 무사를 따라잡아 3척여의 검을 뻗어 세 번 베었으나, 적의 갑주가 견고하여 상처도 주지 못하였다. 쿠니토미가 검을 버리고 뛰어들어 뒤엉켰는데, 정작 적이 쿠니토미를 위에서 누르게 되었다. 뒤집으려 해도 거대한 반석을 옆으로 뉘어놓은 듯했다. 쿠니토미가 와키자시를 뽑아 두 번 찔렀으나, 어찌된 갑옷인지 조금도 들어가지 않았다. 결국 끝장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이 되었을 때, 아군 십여명이 덮쳐서 적을 무찌를 수 있었다."


-상산기담 제 10권




7de48075b4846bf337be81b14f89203e2c6115b0e91d01eb391cdd59e31ccf96f9ef014f1e4c553ef3fd0ce3b9c219


근데 체급이 대륙급 개깡패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