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전쟁이 벌어진 이유는 이해를 할 수 있음
수백만명이 죽었고 반전주의가 맹위를 떨치고 있었으니까
'왜 단치히를 위해 죽어야 하는가?' 하는 문구도 그저 무책임한게 아니라
당장 전세대 남자가 다 끌려가 참혹하게 죽은 입장에서 전쟁은 절대절대 싫다고 하는건 정말 공감감
(물론 그때 프랑스 우2파나 나치는 그런거보고 비겁하다고 욕했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1백만 프랑스군이 딱 6주동안 전쟁은 딱 1주일 싸워보고 바로 도망치는건 ㄹㅇ 이해 안가지않냐
대충 들은거로 정리하자면
1) 당시 프랑스군이 대단히 후진적인 통신체계로 인해서 각 사단 및 제대의 상태를 몰랐고
2) 상태를 알았다해봤자 제대로 된 작전계획이 없었고 (벨기에 부분 배치 안됨 + 처칠이 물어보니까 전략 예비대같은건 없었다고 대답한 사령관)
3) 계획 이전에 일선 장병들의 전투 의지 자체가 크게 없었다는거 (프랑스 침공 당시 전투 없이 수만명의 포로가 발생함)
이라서 방어라는게 불가능한 무질서 패잔병 그 자체인거같긴 한데
근데 1차대전처럼 병력이 수십만이나 죽어서 사람이 없는거도 아니고
일선 병력들을 모아다 북부에 배치하거나
파리가 따였어도 파리 근교에서 집결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해보고 왜 아몰랑하고 서렌친거냐 그건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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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침공 주력이 따인 전투 이름이 뭐임?
덩케르크 포위 영국군은 빠져나갔는데 프랑스군은 거의 다 포로행
덩케르크에서 맨날 영국만 나오니까 프랑스 없는줄 ㅋㅋ
북한같은 막장은 아닌 옆나라한테 서울 이북의 모든 병력이 전부 따였다고 보면됨
프랑스 침공이 40년 5월 10일이고 항복한건 6월 중순 근데 실질적인 전투가 있던건 1주일이라던데 뭔짓을해야 1주컷나냐
독일군도 자기네 제대와 통신도 똑바로 안하고 진격하는데 방어하는놈들이 명령체계도 느려텨졌으니 더욱 멘붕이오지
프랑스도 한국 못지않은 파리공화국이라서 파리 따인시점에서 노답이었고
ㄴ그거는 맨날 나오는말인데 솔직히 핑계같지 않음? 우리는 낙동강에서 버텨보기라도 했지 틀딱처럼 말할건 아닌데 당대 수기들 보면 독일군이 나타난 시점에서 이미 졌다고 패배의식이 만연한거부터가 좀 그래 좋아보이지는 않음
유엔군이 도와주러온다는 희망 vs 유엔군 주력이 초전에 박살남 정도의 차이인듯 북괴군이 사람같잖은 새끼들인것도 매우매우 크게 작용했는데 이건 프랑스에 비해 소련이 끝까지 저항한 것과 같은 차이지
요새에 박힌 뚜벅이라서 집결을 못함. 차량에 신경 안써서
프랑스군이 이때 대충 백만명인데 마지노에는 36개 사단밖에 없었음; 전략예비대 없으니까 전병력이 마지노에 박혀있는거 맞나
그 당시 프랑스는 정규 편제라기엔 무리였거든. 님이 말한 사단들은 일과 시간이 끝나면 마을 돌아가서 쉬는 사람도 많아서리... 그게 아닌 정예 부대들은 다 요새에 박혔음. 그런데 행군도 준비 안되고 차량도 없고 이동계획이 없었다라고
아 이제야 의문이 풀렸다 육군 강대국인건 맞는데 그 최정예가 마지노선에 배치되어있던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꾸로 독일은 북쪽으로 죄다 밀고들어온거고 감사감사
마지노선 병력 재배치계획만 있었다라면 문제가 해결될지도 몰랐지. 그런데 평시에 준비한다라는게 말은 쉽지 어려운거 같긴 해. 그렇게 치자 ㅋㅋㅋㅋ
ㅇㅇ 당연... 나같아도 최정예가 마지노선에 붙어있는게 당연하다고 느껴지니까
프랑스 항복직전에 이미 북부프랑스 싹다 따인 상태였음
남은병력도 마지노에 묶여있는데 거진반수였고
북부프랑스 막으라고 있는 병력이 1주컷났던건가?
덩케르크에서 40만이 날아가다보니 북부프랑스에 거대한 구멍이 나버렸고 거기중심으로 독일군이 빠르게 오다보니 그냥 재편성이고 나발이고하기전에 프랑스 반수가 날라가있었음
덩케르크에서 영국으로 도망간 30만은 이미 포위되어있던건데 프랑스군이 40만이나 따로 죽었음?
영프다합해서 40만아니였나? 뭐 30이던 40이던간에 깔끔하게 망했단소리
근데 그건 이상한게 어쩌다 40만이 포위됐는지 전개를 잘 알아봐야할거같음 프랑스는 벨기에가 너무 빨리 망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계획을 못짠거같은데
뭐 걍 아다리가 잘맞았지
단지 상대가 너무 강했을뿐.
덩게르크에서 빠져나갔던 프랑스군 일부는 배 타고 다시 넘어가서독일군이랑 싸운거 아냐? 항전 의지는 충분히 있었는데 낫질을 시원하게 당해서 전선에서 엄청난 숫적 열세에 놓여버리니 답이 없었음
이때 참모총장 국방장관 군단장 단체로 멘붕해서 울고있던 사령부랑 독일군 지나갈때 단체로 항복이 이어지는바람에 포로 잡을 시간도 없다고 돌려보낸 전선들 보면 전체적으로 메롱했던거같음 덩케르크에서는 프랑스군이 잘 싸워서 성공적으로 철수할 수 있었다고 하던데
항상 궁금한게 자기들도 잘만 쓰던 전차의 돌파력이라는걸 알지 못했을까..? 왜 예비대를 안뒀을까 하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