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하나를 내일까지 골라야함
설계 : 일단 기계공학과니까 기사따면서 원서 쓰기는 할거지만 학벌땜시 대기업 방산은 못 갈거같음...이미 지난 학기에 다 썼는데 죄다 떨어졌음
코딩 : 세르파 같은 무인전투차량 해보고싶어서 무지성 대학원 신청해놔버렸음...취소 못하고 끌다가 끝까지 와버림
모바일 로봇이나 slam쪽으로 연구할까 하는데 자신이 없음
연구를 한다해도 학부학벌땜시 대학원은 못갈거같기도 하고...
솔직히 코딩이 더 재밌긴한데 컴공한테는 처발리는게 현실이라 때려치는게 맞는거같기도하고
아무리 고민해도 답도없고...
부모님 말대로 일단 취업해보고 다시 고민하는게 맞나 싶은데 그럼 솔직히 대학원 못갈거같음
야가다 드가자
생기생관조차도 싫어
???:난 듈돠~
무리지
설계. 공학지식 기반으로 코딩하면 ㅈㄴ 재미있는걸 만들수 있음. 컴공이 아무리 코딩을 잘해도 전공차이 때문에 못따라가는 그런 분야. - dc App
감이 안잡힘 최적설계같은거?
설계가 무슨설계 말하는거임 - dc App
예를들어 로봇암의 이송속도를 최고속으로 뽑아내는 그런 제어기법이 적용된 코드를 개발하는 그런것. 로봇암의 기겨공학적인 동역학 진동학적 해석을 못하는 상태에서 아무리 코딩실력이 좋아봐야 소용없지. - dc App
지거국이나 수도권 사립 공대면 박사까지 하면 대기업 연구직 노려볼 만 함. 얼마 전 현XX템 갔을 때 s/w쪽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던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다. 근데 코딩할 줄 아는 인력들이 네이버나 삼성에 죄다 빨려들어가서 아마 현XX템에서 만년 부족일거임
그보다 아래라 문제...정말 재수 안한걸 후회함
설계도 좋고 코딩도 좋으니 대기업 들어가서 연구개발하고 싶으면 박사까지 하는걸 추천함... 지거국쪽으로 다른 학교 랩실 뚫어보면 늘 인력 부족한 랩실도 좀 있을거임
정말 박사를 한다면 팔자를 고칠수 있을거 같긴 함 그렇지만...정말로 무섭다 박사...일단 ist 중 한개 석사 랩실 배치중이야 때려칠거면 지금 당장 그만둬야되서 토 나오네
군갤 급식인지 학식인지 모르겠지만 방산기업들 올려치면서 왜 방산 SW 기술자 왜 안함? 이러는 데 현실은 거기로 가면 커리어 조지고 미래 연봉 좆망하고 지방에 박혀서 서울 상경할 때 개같이 고생하고 HW랑 틀딱들 짬처리 스트레스가 상상을 초월하는 데 누가 가겠냐.
잘할수 있느냐 X 이걸 하고 싶은가 X 이거 해서 졸업하면 당장 돈벌수 있느냐 ㅇ 취업이 전부는 아니다. 근데 전부를 결정한다.
그럼 설계긴 해 조선쪽은 뚫리긴 하니까
현역 제조업 개발자입니다. 설계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코딩은 ai가 다 할겁니다. chatgpt아시죠? 코딩을 잘한다는 개념은 사라질겁니다. 사실 인간이 코딩하는 시대도 끝났어요. 컴퓨터구조와 자료구조 알고리즘 개발 언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슈퍼 개발자가 되겠어! 이런 꿈은 접으시는게 낫습니다.
하긴...맞죠 앵간히 천재가 아니면 코딩조차 대체되겠네요
현업에서 함수 만들때 이제는 직접 한 줄씩 안 짜고 ai한테 이런이런거 만들어줘 라고 개요만 알려주고 만들어진거 갖다 씁니다. 코딩 할 줄 아시죠? 한번 써보세요. 마지막으로 짰던 코드 ai시켜서 짜보세요. 개발자라는 직업이 끝났다는걸 잘 아시게 될겁니다
그건 코딩만이 아니라 설계나 공학 모든 분야도 마찬가지임 - dc App
컴공은 임베디드 쪽 안 감. 니가 가려는 곳은 C, CPP, 심지어 어셈블리까지 쓰는 곳이고 니가 가려는 곳에 자바, 자비스크립트, 파이썬 하는 컴공은 진출할 생각 안한다. 그리고 AI가 어떻게 될지 우리가 어떻게 알아 씨발. 알파고 나올 때 번역가 놈들이랑 통역사 놈들 좆망했다 하는 데 2030년 까지 망할 징조도 안 보인다.
근데 솔직히 C도 못쓰는 넘들은 컴공 취급하지 말아야 함 어차피 다들 학부제니까 컴공 전공이어도 정상적인 학교라면 운영체제이론으로 드라이버조무사 만들거나 전기전자 실습 마지막에 아두이노나 임베디드 실습 키트 같은건 만질텐데 그것도 안한 넘은 컴공 졸업장 주면 안 됨 하긴 나 일본에서 외노자 코더로 살 떄 부사수로 JAVA로 FOR문이랑 IF문도 못 쓰는 넘이 컴공 대졸이라고 들어왔었었다
내가 정통 SW 트랙탔는 데 니말 동의 안함. 뭐가 되었든 걍 만들면 되는 거고 니말 대로 하면 아직도 대학 교수들 중에는 어셈블리로 수주 받아서 16비트 칩으로 HW 단가 절감해서 임베디드 시스템 구축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많지만 대다수의 학부 졸업생들이 그걸로 사업하거나 취업하는 것도 아니잖아.
니가 일본에서 경험한 것 처럼 걍 객체지향이랑 자바 혹은 자바스크립트, DB 설계 최종적으로 요구사항서하고 설계도 만들 수 있는 거만 해도 고급인력인 데 뭐. 솔까말 니말대로 하면 1학년 때 파이썬 때려치고 SICP 때려 박아야 하는 데 그거 첫 시작으로 가르치면 컴공 신입생 90% 좆 같다고 런 한다.
컴공 아니라도 코딩은 취미로 할 수 있음 파이썬으로 있는거 줏어다가 쓰면 네가 취미든 현업이든 테스트용으로 쓰는 수준에서는 거의 다 됨 물론 하드웨어 쪽 파려면 훨씬 레벨이 올라가지만 현업에서 그런거 필요하면 어차피 전공자 데려다 씀
맞죠 그게 맞는거같아요
저도 대학가면 기계공학을 전공하려고 하는데 방산업체 디자인 관련 부분은 주로 산업디자인 중에서도 제품디자인과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제가 관련자료를 찾지못해서 그런데 혹시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복수전공하거나 대학원을 산업디자인(예: 카이스트 산업디자인과) 쪽으로 가서 추후 무기개발연구직으로 진로를 잡는 경우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