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럽 재건 때문에 미친듯이 군축하던 상황에다가
정예병력들은 전부 유럽에 있었고
비대해진 해군 전력은 예산 존나게 빨아먹는중이었음
무엇보다 한반도 자체가 중국 소련에게는 앞마당이지만
미국에게는 지구 반대편 나라일뿐이라는거고
그래도 미국 나름대로 투입할 수 있는 전력은 다 투입했음
다만 전선 크기에 비해 병력이 지나치게 부족해서 70%의 전선은 한국군이 담당했다는거임
한국전쟁 패턴 보면 중공군도 미군에게는 존나게 갈려서 국군 패고 미군 포위하는 형태의 싸움이었음
- dc official App
그렇구만
2차 세계대전 끝난지 5년 됐는데 또 노오력해서 큰 전쟁을 치른다는건 무리가 맞지. 자기 나라 지키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소련 영향 미치는 영역을 막겠다고 일본보다 먼 곳에 병력 보내고 피 흘리는게 미국 국민들 입장에서는 좋은게 아님
피말리게 고맙읍니다...미국...
한반도 절반이라도 건진게 다행이라 생각해야 함?
당연하지ㅋㅋㅋ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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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낭만의 시대였던건가...
근데 그러면 한국전쟁에서는 터키군과 그리스군이 같이 UN 깃발 아래 싸운건가 ㄷㄷㄷ
많은 참전국은 동참 안하면 유사 시 미국이 안도와줄까봐 들어온거. 그래도 고마운건 고마운거
내전이 끝난 직후니까 더더욱 공산주의 팽창의 심각성을 알았고, 그걸 막으러 자유진영으로서 참가한거
에티오피아는 그래도 없는거 자기들도 침략당하고 외면장한 고통안다고 황제친위대보내줬잖아 꼭 눈치봐서 보낸것만은 아니니까
윗댓 말마따나 내전 직후라서 오히려 공산권에 대한 공포 때문에 관성적인 참전이 가능했던 거 같음. 긴 평화기 직후였으면 오히려 어려웠을 거고
솔직히 운명을 거스른 수준이라고 봄. 그래서 대단한거지 미국이
당장 승전국이라는 영국부터가 배급으로 연명하고 있었는데, 미국도 코가 석자였지 ㅋㅋ - dc App
그리고 625 전쟁하는와중에도 베트남-프랑스 전쟁에서 프랑스한테 물자보급 지원도 병행중이엇음 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