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170초반 105
고2 177/119
반에 애들이 소방차라고 놀려댔으니 이건 기억남
고3 개학전 183/132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니까
당시에는 군대는 생각도 없었고
무지성으로 다이어트 시작함
전문대 1학년 183/105
신체검사 당시 184/105 현역3급
군휴학 후 입대
복무 당시 183/68
전역 후 복학하고 졸업할 즈음되니까
183/132
어디 면접가도 ㅈㄴ 까이고 쌉돼지라고 ㅈㄴ 까이고
ㅈ같아서 다이어트 시작함
183/75까지 갔다가
다시 쪄서 지금은
183/92
여튼 아무튼 간에
현역 당시에는 살 안빼고 183/132 이걸로 쭉 살면서
그냥 공익가고 공익으로 휴학때리고
그럴걸 그랬다 ㅈㄴ 많이 생각했음
특히 자대가 경기도 가평인데
철원으로 혹한기 훈련을 하러 가는거
진짜 개오지게 추우니까
ㅅㅂ 내가 이럴려고 살빼서 현역왔나 하는 생각
ㅈㄴ 미칠정도로 들드라
그리고 전역증 받고 집와도 그닥 기분이 좋지 않았음
인생에서 살빼려고 노력 1도 안한 돼지인간은
공익가서 꿀빠는데
ㅈ 고생해서 받은 게 고작 전역증이라니
이런 생각이 드니까 그렇드라
여튼 군대에서 힘든 순간이 올 때마다
현역이 아니라 공익이었다면
이런 생각이 계속 드니까
군생활내내 ㅈ같고
솔직히 183/132
이정도 돼면 온몸에 칼로 난도질한거 마냥
튼살이 깊숙하게 난도질돼거든
샤워실에서 선임들이 그런거 보면
야 너는 돼공가지 그랬냐 살은 나중에 빼면 되는데
이런 말 ㅈㄴ 하니까
그럴 때마다 현타 ㅈㄴ왔음
183/68
이렇게 빠지면 좋아보이냐?
아니
그냥 멸치임
그니까 훨신 더 현타오는거임
뭐 국방의 의무라고 해서
인생에 뭔가 하나쯤은 남기고 싶다
이런 생각으로 현역을 택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현역가서 고생할 때마다
솔직히 후회 만땅함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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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고도비만 꼬맹이였는데 기왕 밀덕질할거 진짜 밀덕질 해보고 싶어서 30킬로 빼고 군대 드갔음. 난 후회안함 총기정비도 하고 화기소대 놀러가서 박격포도 닦으면서 제대로 즐겼고 날이 갈수록 좋은 군인이 되어가는 내가 좋았음. 제대로된 전술가들이 몇 분 있었는데 그분들한테 인정받으니 기분 째지더라. 상말에 인대만 다치지 않았어도 직업으로 했을거임
ㄷㄷㄷㄷㄷㄷㄷ 나도 정비..... - dc App
난 군수과는 아니었고 기관총 사수였는데 아는거 자랑했다가 잡혀감. 치장으로 총열확장이나 개머리판 나사 고착된거 분별하는 일을 많이 했는데 가르친거 없는대도 척척하니까 얜 범생이가 아니라 밀덕이라고 바로 알아차리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