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제고지라고 옛부터 해서 뭐 적의 활동을 살피기 위한 고지를 먹으면
적이 오는 방향을 감지하고 올라오는데 방자가 유리하고 뭐 등등
당연히 고지가 가지는 이점이 매우 컸기때문에 당연히 고지를 먹는게 맞았지
실제로 뭐 아주 과거부터 고지에는 산성이든 뭐든 군사적 시설이 많이 있었고, 현재에도 있는건 사실이니까
근데 근미래전장에서도 여전히 고지가 유효할까 갑자기 의문이 생겼음
뭐 6.25때만 해도 항공정찰이 있었지만 이걸 소부대단위에서 제공받기는 쉽지 않았으니
당연히 전술적 단위에서 일단 고지를 먹고 생각해보는게 당연히 유리한게 맞았는데
고지는 단점이 내가 적을 보면 적도 나를 본다는데에 있고
특히 요 근래 드론이 급속도로 많이 발전했고 가격도 싸지고 국방부도 많이 관심을 가진걸로 보이는데
이제 뭐 소부대단위까지 이 드론운용이 쭉 퍼지게된다면
일개 소부대가 그 즉시 지형과 때에 구애받지 않고 상승고도 수천미터에 준하는 매우 높은 휴대용 고지를 지니고 다니는거랑 마찬가지가 되잖아
그럼 뭐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300고지, 400고지, 뭐 끽해봐야 800고지 뭐 이런것들이 지니는 고지의 감제적 측면은
더 높은 고도를 지닌 드론의 보급으로서 대체될 수 있고 특히 고정밀탄약의 발전으로 언제나 타격받을 위험에 처해져있는게 아닌가
800고지 뭐 이런데에 북괴가 진 치고 앉아서 적 기다리고 있으면
갑자기 저 밑에서 대충 한국군 소대가 손바닥만한 휴대용 드론을 딱 띄우더니 고도 1000미터까지 올려서 북괴 배치상황을 쓱 보고 감
2분뒤에 저기서 K9 한포대가 집속탄을 난데없이 날려서 갑자기 북괴군 전멸
뭐 이런상황이 나올수도 있는거 아닌가
각각의 소부대가 휴대용 고지(드론)를 지니고
이걸 실2시간 전장통제기술까지만 발전시키더라도
예전의 미련하게 몇만명씩 갈아가면서 고지먹고 땅싸움하는게 아니라
요새화된 고지는 드론 및 항공, 위성 관측후 정밀타격으로 신속히 무력화하고
걍 빠르게 차량타고 기동방어하면서 돌아다니게 되지 않을까
안되려나
이북지역에 중계기가 없으니까?
근데 멀리 안 보더라도 뭐 군 내부에 옛날전쟁 통신선깔러다니듯이
점령지마다 5G 중계기 깔러다니는 부대가 생기지 않겠음?
쨌든 뭐 한반도 전쟁양상이 좀 바뀌지 않을까
산이 많은 지형이라 어쩔 수 없음
뭐 굳이 고지 아니더라도 한국 특성상 걍 지나다니면 산밖에 없기도 하고, 나무같은거 울창하면 공중에서 보이지도 않으니까 뭐 피할수는 없겠다
낮은곳은 내 시아만 ㅂㅅ 될뿐 다른 위험은 다 공유 하잖아.. 여전히 높은곳 취하려는 노력은 존나 해야 될것 같은데
결국에 조준하고 시야확보하고 쏴야되는 입장에서는 고지가 매력적인건 맞지. 그리고 굳이 고지 정상 아니더라도 북괴놈들 발사관들고 중턱에 매복해서 길목으로 지나가는 차량들만 괴롭혀도 충분히 위협적이고 결국 산 타서 걔들 토벌하러 가야할수도 있겠다.
전쟁이 장기화되면 또 그지랄 나지 말란 법은 없지
북괴가 전술핵이랑 평양우주방어로 꽤 버티면 뭐 결국에 또 빨치산토벌작전으로 흘러가는거긴 한데.
이유야 어찌됐든 초장에 제압에 실패했고 전선이 형성되버리면 여기도 우크라 동부급 지옥도가 못나오리란 법은 없음
오히려 우크라 동부보다 더 끔찍할수도 있지 않을까.. 여긴 미군이 들어와서도 완전히 수복 못할만큼 헬지형인데. 물론 짱깨군 역할도 크긴 하다만은
그 정도 스케일 되면 위성 쓸 생각을 슬슬 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충분히 일어나지 않으리란 법은 없을 것 같음. 당장 나름 현대전인 우크라전만 해도 참호전이 같이 공존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