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을 지켜도 후속해오는 왜군 전력이 다른 경로로 우회해서 신립의 경군을 포위할 수 있으니 조령을 포기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보니까 이미 이일이 순변사로 상주로 이동할 무렵부터 일대에 대한 방어대책이 대략적으로 마련된 상태였음
조방장 변기가 조령 방어를 위해 배치되었고 조방장 유극량은 죽령을 방어하기 위해 투입되었음
경상우도 방어사 조경은 상주 전투의 패전 소식을 듣고 즉시 추풍령을 틀어막았고
경상좌도 고을들에서 병력을 소집하던 경상좌도 방어사 성응길도 즉시 죽령을 통과해 유극량의 방어선에 합류함
그리고 이 나름 괜찮게 짜인 방어선들은 신립의 안일함과 자기과신 때문에 다 찢겨나감
조령이야 뭐 신립이 조령에 있던 변기의 병력까지 회수해 충주에 모으면서 프리패스로 뚫려버렸고
추풍령 방어선은 조경이 지원 온 전라도 방어사 곽영의 병력과 함께 구로다 나가마사의 3군을 상대로 5월 3일까지 버텼으나 이후 곽영이 전라도 근왕군에 합류하러 떠나면서 방어 능력을 상실해 패퇴
죽령 방어선만이 유극량이 방어선에서 버티는 사이 성응길이 전면전을 피하고 짤짤이 견제를 넣는 식으로 가토 기요마사의 2군을 저지하는데 성공함
그럼 뭐해 조령이 프리패스라서 가토가 그냥 죽령 포기하고 조령으로 경로 갈아타버렸는데
그저 소규모 기병전 원툴 병신 신립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ta/view.do?levelId=ta_p82r_0010_0020_0070_0110
보니까 이미 이일이 순변사로 상주로 이동할 무렵부터 일대에 대한 방어대책이 대략적으로 마련된 상태였음
조방장 변기가 조령 방어를 위해 배치되었고 조방장 유극량은 죽령을 방어하기 위해 투입되었음
경상우도 방어사 조경은 상주 전투의 패전 소식을 듣고 즉시 추풍령을 틀어막았고
경상좌도 고을들에서 병력을 소집하던 경상좌도 방어사 성응길도 즉시 죽령을 통과해 유극량의 방어선에 합류함
그리고 이 나름 괜찮게 짜인 방어선들은 신립의 안일함과 자기과신 때문에 다 찢겨나감
조령이야 뭐 신립이 조령에 있던 변기의 병력까지 회수해 충주에 모으면서 프리패스로 뚫려버렸고
추풍령 방어선은 조경이 지원 온 전라도 방어사 곽영의 병력과 함께 구로다 나가마사의 3군을 상대로 5월 3일까지 버텼으나 이후 곽영이 전라도 근왕군에 합류하러 떠나면서 방어 능력을 상실해 패퇴
죽령 방어선만이 유극량이 방어선에서 버티는 사이 성응길이 전면전을 피하고 짤짤이 견제를 넣는 식으로 가토 기요마사의 2군을 저지하는데 성공함
그럼 뭐해 조령이 프리패스라서 가토가 그냥 죽령 포기하고 조령으로 경로 갈아타버렸는데
그저 소규모 기병전 원툴 병신 신립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ta/view.do?levelId=ta_p82r_0010_0020_0070_0110
신립 병신 맞음 ㅇㅇ - dc App
신립도 답 없지 않았음? 일단 신립이 끌고간 경군에서 주력군은 북방기마대 백여명이 전부였던데다 그나마 딸려 가는 그외의 보군은 제대로 훈련도 안된 양반이나 일반평민들을 강제로 끌고 가는거라 갑옷은 커녕 자신을 지킬 무기조차 변변치 않아서 몽둥이 하나들고 내려가는 경우도 있어서 애초부터 문경세재에서 매복전을 펼칠 상황이 아니었고 거기다 지방군들이 모였다고 해도 이미 1차 저지선에서 이일이 깨지면서 튄애들도 상당수였던터라 유의미한 병력숫자도 아니었기 때문에 신립이 시발 못해먹겠네 하면서 탄금대로 끌고 나온거 아니었나? 물론 비가와서 진창이 된 벌판을 기마대로 닥돌한 신립도 개병신이긴 했지만서도...
신립 개개인을 떠나서, 어떤 전쟁이든 터지면, 일단 초반에 온갖 병크가 다 터지는듯.. 그러다가 전쟁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다들 전쟁에 익숙해져서 이상한 헛발질이 사라지는듯.. 우크라 64키로 사건처럼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