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전에 대학생때 아빠가 자꾸 내양말 신는 바람에 무좀 옮았거든

3일쯤 지나니 맞은편 침상 동기 새끼가 자꾸 개인정비때나 점호때 발바닥 쳐 꼼지락거리길래 보니 내양말 긴빠이한거였음

양말만 뺏고 말았다

그새끼는 한때의 과오로 평생의 ^동반자^를 가지게 되었으니까

무좀맛이 어떠냐 씹련아

난 전역 후에 엄마 서포트 받으며 독하게 치료해서 다 나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