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술 먹는 이유가 뭔지 아냐?
술이라도 먹어야 근육 통증을 잊을 수 있기 때문임
나는 병사 출신이지만 어쨌든 부사관들이랑 작업 2년 2개월동안 같이 하면서 지냈고
학비 때문에 노가다판에서도 굴러보고
지금은 모 건설업체 중간 관리직인데
노가다판에서 제일 신경 쓰는건 두가지임
1. 산업재해 2. 감정 격해져서 살인
적어도 부사관들 일이 너무 힘들어져서 살인 충동은 없잖아
그냥 갑질이나 꼰대질 때문에 정신적인게 더 힘들지
노가다판은 왜 일을 떠넘기냐 나도 힘들어 죽겠다. 여기서 부터 시작해서
공구로 살인 일어남
부사관 작업강도 *5배는 해야 노가다판임
특히 시스템 작업은 105mm 하루동안 100번 방열한다고 생각하면 비슷함
그나마도 지금은 조선족들이 오야지까지 다 해먹고 있고, 인력사무소에서 들어온 내국인들이 조선족 눈치 봐야할 지경임
안해본놈들이지 시발 드라이비트 시다해봤는데 그것도 존나 힘들더라
급여라도 제때 줘? 허구헌날 몇달치 밀리는건 예사임
돈도 제때 안주는데 좆도 아닌 새끼가 이래라저래라 지랄하면 나같아도 들이받음
잠간 건설일용직 노동자면 주요 업무가 설비 배관 비계공 정도로 되지 않나 초입하면 건설 폐자재 운반하면서 일당 십만원 받고
애초에 비 오면 일 없고 출근이 일정하지 않은 잡부랑 비할바는 아니지
건설일용직이 불편한게 임금이 제때 안나오면 고용노동부에 민원 제기하면 죄다 감독관이 사업주편이라 달력에 적어서 일한 날짜로 제출해야됨
롯x 관리직일때 왜 술 안마시고는 못버티나 느꼈음 현장은 현장대로 사무는 사무대로 정신 나가겠더만
당연하지 노가다 진짜 몸 상해;;;
건설안전관리자로서 극히 공감한다
군대는 전쟁아니면 애들 장난임.
힘들기야 한데 그만큼 돈도 많이 받지. 계속 일용직만 하는게 아니면
짬상사가 돈 더 많이 받는다. 게다가 연금 생각하면 격차 더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