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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군수론 발췌 막사

조선시대 일반 병사의 막사는 요즘 군대에서 사용하는 A텐트 같은 일종의 A자 천막이었다. 물론 장수를 비릇한 지휘관들은 큰 원형 막사를 사용했는데 막사 앞에는 장수의 위엄읗 알리는 고초기가 서 있고 입구를  중심으로 길게 병사들이 늘어서 입구를 경계했다

숙영지를 정하는것은 신중한 판단 아래 진행, 기본적으로 산과 물이 있는 지역을 찾았고, 이는 적의 기습공격을 받거나 포위되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것, 산이 있으면 퇴로가 다양해 병사를 움직이기 쉽고 적의 돌격기병을 막아내고 쉬웠고 물은 생명유지 기본요건

만약 주변에 산이나 물이 없으면 평야에 진영 설치, 그곳에서도 이러한 요소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거마목이나 철질려를 주변에 깔아 적의 접근을 차단, 특히 귀전이라 하여 대나무 통에 질려를 넣고 똥물과 독약을 섞어 지뢰처럼 길에 깔아둠,

  또한 진영 밖 30소 떨어진 곳에 불에 잘 타는 마른 나무들을 쌓아놓기도 함, 이는 적이 야간에 공격해오믄 불을 질러 적의 형세를 살피고 전통시대의 공격거리에 대한 내용을 담는데 보통 100보가 조총이나 화살을 비릇한 원거리 공격거리에 해당, 50보가 백병전 준비거리 30보 정도의 불빛을 통해 앞뒤 약 60보 거리를 육안으로 판단위함,

  만약 숙영해야 할 곳 근처에 마을이 있으면 마을 안 공터에 각 진영마다 한 길로 일자진을 치고 병사들을 배치한 다음 쉬게함, 그런 다음 지휘관에 해당하는 초관이나 대총이 무장하고 화병과 함께 마을로가서 휴식할 집을 찾는데 가능한 한 대(12명)의 병력이 한 집에 있게하고 서로 안분산시키게함, 이는 그동안의 호흡유지 위함, 민가가 좁을경우 벽을터서 공간을 넓히는 임시공사도 함


이렇게 해서 한 초(600명)는 한 귀퉁이에, 한 영(3000명)은 한 면에 있게 배치했자. 그리고 이렇게 정리해놓은 집의 대문에 깃발을 꽂아 해당 부대 표시를 해놓은 다음 공터로 나와 주장에게 " 휴식할 집을 마련했습니다" 라고 보고하고 나서 차례대로 병사들을 휴식할 집으로 인도함, 그런데 만약 병사 중에 휴식할 집을 먼저 찾았다고 혼자만 먼저 들어간자는 곤장 80대 대원들은 연좌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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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군수론 일부(최형국 조선무사에서도 동일한 내용수록



인데 현머 한국군 야전, 막사, 숙영, 생활을 이렇게 묘사? 정리한? 개꿀잼 책 없음? 추천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