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러전을 봐도, 

개전 초기 항공 전력 주요기갑전력을 살리는게 매우매우 중요한 요소임. 


개전 초반 화력이 집중됐을때 파손되면, 답이 안나옴.  우크라는 땅이 넓어서, 항공전력 분산 배치를 잘한거고.


근데 우리는?   우크라 면적의 1/6임.   군공항 뻔함.   이북처럼 산속 터널에 들어있다던지 요새화되어 있지도 않음.


그럼 몇군데만 타격 받으면 게임 끝임.  설사 초탄에 기체가 안맞았더라도 활주로 망가지면, 제2, 제3 타격에서 소실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항모가 아무리 밥이라고 하지만,  

1) 위치를 바꿀수 있고, 

2) 지상목표물 얻어 맞는 것 보다는 훨씬 가능성이 낮으며,  

3) 공격상황에서 전력 투사 위치 범위를 조절할 수 있음.


이정도 이유만으로도 항모를 주장할수는 있다고 봄.  

이건 항모 대신에 잠수함 전력이 훨씬 낫다느니, 아스날쉽으로 가야 한다느니 하고는 약간 다른 차원의 문제임.


물론 가성비, 기술적 완성도를 따져본다면,  그건 다른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