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스탈린그라드나 쿠르스크 꼽는건 아는데
전쟁의 승패가 언제 정해졌느냐는 의미의 전환점은 스몰렌스크~모스크바가 맞아.
이때가 독일의 유일한 기회였고 실제로 작전 짤때도 단기간에 못끝내고 길어지면 답없다고들 생각했음
당연히 끝낼수 있다 생각해서 들어가버린게 문제였지만.
물론 이후로도 스탈린그라드 쿠르스크 등등 엎치락뒷치락 많이 한건 맞지만 역사적 관점으로 보면 결국 필연적 결과를 연기하는것 뿐이었고.
특히 쿠르스크는 전략주도권 전환의 계기가 된건 맞지만 결과 자체는 시작도 전에 이미 정해져 있었던거나 마찬가지였음.
연합국의 렌드리스 덕분에 초기 역량의 심각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무기와 병력을 뽑아낼 수 있었지. 소련 혼자서는 반격은 커녕 모스크바 지키기에 급급했을거임.
친렌드리스 학자도 스탈린그라드까진 실역사랑 비슷했을거라고들 함. 다만 중일전쟁 식으로 어느쪽도 서로를 제대로 끝장내지는 못했겠지
그니까 랜드리스가 독소전 후반기 소련군을 괴물로 만든건 사실이지만 랜드리스가 없었다고해도 독일이 순탄하게 이기진 못했을거다 그런거구만
랜드리스 아니었으면 중일 전쟁처럼 서로 교착상태에서 강화조약 맺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음.
ㄴ교착중이다가 서방이 실제보다 더 큰 피해 입어가며 전쟁을 끝내줬겠지. 완전 1대1 가정은 의미가 없는게 스탈린의 경계도 자체가 달라져서 아예 대체역사가 되어버림
실역사에서도 어느정도 방비가 되어있던 남부쪽은 독일군이 빌빌대다 상대적으로 일찍 돈좌당했고
애초에 능력이상으로 120프로 오버해서 모스크바 코앞까지 간거임. 더 이상 할수있는게 없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