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끌었던 콜롬비아혁명군사냥개안경메이드약쟁이년 에피소드에서 더치가 사실은 미필이고 베트남 하천기동부대 참전용사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떡밥이 나옴.
11권에서는 갑자기 웬 컴퓨터 잘 만지는 중국녀 에피소드가 연재됐음. 중국녀는 인민해방군 사이버공작부대 소속으로 독일 기업에 공작을 펼쳤다가 꼬리자르기 당한 뒤 라군에 합류함. 이탈리아 마피아한테 보호 받는 중.
12권에서는 다시 더치의 정체에 관한 떡밥으로 돌아옴. 프랑스 특수부대녀 5명이 로아나프라에 잠입해서 눈에 띄는 흑인남성들을 닥치는대로 사냥하며 (진짜임) 온갖 이목은 다 끌더니 호텔 모스크바를 건드려버렸고 역관광 당함.
그 과정에서 더치는 서아프리카 내륙국인 부르키나파소의 1989년 군부 쿠데타에 가담한 주요인물로서 프랑스 정부가 쫓고 있다는 것이 드러남.
전멸한 프랑스 특수부대 요원들 중 1명이 라군에 합류함. 호텔 모스크바에 끼친 피해를 몸으로 갚는 중.
지금까진 더치가 최종보스 느낌인데 앞으로 작가가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나 연재될지 모르겠음. 근데 디지털로 그린 뒤로 그림체가 안 좋은 쪽으로 역변해서 그나마 남아있던 장점이 하나 더 사라졌음... 이젠 진짜 힙스터만 찾게 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