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로 빗자루질 하는게 좀 애매함. 당장 우리 건물 보강 교범만 해도 사대로 복도 하나당 4개는 엄폐호를 구성하라고 되어있음. 정밀한 조준없이는 가까운 거리에서도 엄폐물에 빡딜하고 총은 총대로 맞을수도 있다는말임.


국군 현장지휘관이 어떻게 cqb를 받아들이냐고 묻냐면 일년전 썰 하나 풀어줄 수 있음. 우리가 예전에 합동훈련할때 2층건물 하나에 기동대대 두개가 전부 꾸겨져들어가는거 보고 정작과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봄. 현재 기술로는 인원우세가 곧 적에 대한 화력 우세를 점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게 답이라는거임. CQB는 고난도 전술이며 건물을 부수지 않고 변수와 희생을 줄이려면 모든 복도와 모든 방에 병력을 동시에 투입하는게 이상적이지 훈련을 완수한 원숙한 요원이라도 소수일뿐이라면 변수를 통제하는건 불가능함.

안하는게 좋은데 해야할때가 오면 훈련 안된 인원은 백퍼 죽으니 훈련을 받아야함. CQB에 가장 좋은 훈련은 생동감 넘치는 훈련이겠지만 우린 자원과 시간 제도가 안됨. 그리고 해야할때는 필연적으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