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존나 타다가 너무 힘이 드니까 아 시발 죽으면 쉰다던데 걍 죽었으면 좋겠다 하는 찰나


폭음 산발적으로 들리고 우왕자왕하는 찰나에


삐빅 거리면서  "몇시몇분 몇초 적 포탄낙하 사망" 이라고 판정뜸 그러고 통제관 쫄래쫄래 따라가서


시체가방 같은데 그냥 누워있으래. 쉬어서 몸은좋은데 기분이 영~이상하더라. 


훈련때문에 몇달을 고생했는데 너무 쉽게 죽으니 허무한것 같기도했고 아무튼 기분이 매우 복합적이였음


옆에 다른중대 아저씨랑 노가리 깔라니까 통제관이 아닥시킴...


그러고 무슨 구슬픈 노래같은거 틀어주는데 ㄹㅇ 울뻔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