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중독자가 양산되려면 몇가지 조건이 필요함.

* 마약이 저렴한가
* 소득이 충분한가
* 여가 시간이 충분한가

이들 둘 정도가 충족하면 중독자들이 늘어남.
근데 북괴는 어디에서 속하지 않음.

다만 북한에서는 마약 구하기는 쉬운 편임.
왜냐면 감기약처럼 일반 의약품처럼 유통하기 때문임.
국가에서 마약을 중독될 정도로 쓰지 않는 걸 아니까 단속도 안 함.

왜?
북괴 인민들이 뭔 돈이 있냐.
마약도 약은 약인지라 북괴린민 주머니 사정으로는 꽤 비쌈.
애들한테 빙두는 몸살났을 때 억지로 움직이거나, 푹 쉬면서 꿀잠자면서 빨리 나으려고 쓰는 만병통치약 같은 거임.

탈북자 인터뷰를 봐도 "그게 마약이었어요? 우리는 걍 아플 때 먹었어요. 중독성 있는지도 몰랐음. ㅎ" 이런 증언이 대다수임.

글고 북괴는 고도의 감시사회임.
중독자가 만연하면 어느 수준까지는 때려잡을 수 있다고 봄.
뭣보다 약에 취해서 헤롱헤롱하게 사회가 놔두지 않음.
동원해서 강제노동 시키기 바쁜데 약에 취하게 냅두겠음?
북괴 린민은 여기저기 불리면서 꽤 바쁘게 살아감.

일본도 20세기 초반에 히로뽕을 강장제로 팔았음.
그때도 서민들 주머니 사정이 얄팍해서 중독자는 의외로 많지 않았다고 함.

물론 북한도 사람 사는 곳이니 중독자가 아예 없진 않을 거임.
그래도 부유층 한정이고 그지 린민들은 돈도, 시간 여유도 없는 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