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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리라화가 경제 과열 우려와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역대 최저치에 다시 근접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2일 달러-리라 환율은 4.177리라를 기록해 전일 대비 약 1.7% 상승했다. 달러-리라 환율이 오르면 달러 대비 리라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리라 가치는 5월 이틀간 2.8% 급락해 4월 11일 기록했던 역대 최저치(환율 기준 최고)인 4.192리라에 근접했다.
3일 아시아 환시에서 달러-리라 환율은 상승세를 지속해 장중 4.186리라까지 올랐다.
FT는 조기 대선·총선 계획 발표와 중앙은행의 일부 정책금리 인상 등으로 4월 말 달러-리라 환율이 4.0235리라로 하락했지만, 다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터키 정부가 6월 24일 선거를 앞두고 60억 달러 규모의 '채무 및 구조개혁'(debt and restructuring reform) 계획을 꺼낸 것이다.
라보뱅크는 "터키가 조기 대선·총선을 발표한 이후 리라화는 여당인 정의개발당(AKP)이 이미 과열된 경제를 더 부양하지 않으리라는 기대에 안정세를 보였으나, 비날리 이을드름 총리가 최소 59억 달러의 추가 지출을 밝히면서 터키 채권 매도 압력이 커지고 리라 약세에 불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달 말 12.24%였던 터키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12.92%로 급등했다.
여기에다 지난 1일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터키 신용등급을 종전 'BB'에서 '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 점도 리라화 가치 급락의 요인이 됐다.
평가사는 경상수지 악화 및 재정 적자 확대에 따른 거시경제 불안뿐만 아니라 높은 물가가 문제라고 설명했다.
라보뱅크는 신용등급 강등은 이미 예견된 부분이지만 리라화 투자심리가 특히 취약한 시점에 이뤄졌다고 부연했다.
말아먹는 중
어제 신용등급도 강등 당함
터키 리라화가 경제 과열 우려와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역대 최저치에 다시 근접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2일 달러-리라 환율은 4.177리라를 기록해 전일 대비 약 1.7% 상승했다. 달러-리라 환율이 오르면 달러 대비 리라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리라 가치는 5월 이틀간 2.8% 급락해 4월 11일 기록했던 역대 최저치(환율 기준 최고)인 4.192리라에 근접했다.
3일 아시아 환시에서 달러-리라 환율은 상승세를 지속해 장중 4.186리라까지 올랐다.
FT는 조기 대선·총선 계획 발표와 중앙은행의 일부 정책금리 인상 등으로 4월 말 달러-리라 환율이 4.0235리라로 하락했지만, 다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터키 정부가 6월 24일 선거를 앞두고 60억 달러 규모의 '채무 및 구조개혁'(debt and restructuring reform) 계획을 꺼낸 것이다.
라보뱅크는 "터키가 조기 대선·총선을 발표한 이후 리라화는 여당인 정의개발당(AKP)이 이미 과열된 경제를 더 부양하지 않으리라는 기대에 안정세를 보였으나, 비날리 이을드름 총리가 최소 59억 달러의 추가 지출을 밝히면서 터키 채권 매도 압력이 커지고 리라 약세에 불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달 말 12.24%였던 터키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12.92%로 급등했다.
여기에다 지난 1일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터키 신용등급을 종전 'BB'에서 '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 점도 리라화 가치 급락의 요인이 됐다.
평가사는 경상수지 악화 및 재정 적자 확대에 따른 거시경제 불안뿐만 아니라 높은 물가가 문제라고 설명했다.
라보뱅크는 신용등급 강등은 이미 예견된 부분이지만 리라화 투자심리가 특히 취약한 시점에 이뤄졌다고 부연했다.
말아먹는 중
어제 신용등급도 강등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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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이 대외정책에 목메는이유
터키경제를 에르도안이 살렸다는거 개소리네
얘들 화폐개혁도 꽤 자주 하는 편임. 국가 재정 지출에 비해 펀더멘탈이 구리니 이렇게 되지
터키 경제가 지난 15년 동안 성장률은 좋은편이었음.. 경기부양책을 많이 써서
이제 한계에 와서 그렇지
국민소득 4,5000달러대에서 빌빌거리던 나라를 경제 위기 전에 1만달러대 중진국으로 올려놨으니까.
원래 발칸 동유럽 국가들보다 국민소득 낮아서 터키인들이 잘 사는 나라도 아닌 러시아로도 외노자로 많이 갔는데 요즘은 그리스, 키프로스 말고는 주변국 중에 터키보다 잘사는 나라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