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주인공이 술집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참전할 일도 없는 노친네들이 술이나 퍼먹으면서 전선이 어쨌니 저쨌니 탁상공론이나 하면서 내가 꺼드럭 니가 꺼드럭하다가 주인공에게 전장은 어떻냐면서 질문공세하다가 주인공이 진절머리치면서 도망치는 장면이었던가 1930년작에 담겨있는 씬이었을거임 흑백판이었으니까
댓글 7
ㅇㅇ 끝나기 거의 직전임
익명(110.11)2023-02-27 17:31
답글
전장의 처절함을 직접 보여주는 씬들보다 학교랑 저 술집 씬들이 전장과 후방에서 전쟁을 보는 시선의 괴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씬들이라 기억이 선명하게 남더라
ㅇㅇ 끝나기 거의 직전임
전장의 처절함을 직접 보여주는 씬들보다 학교랑 저 술집 씬들이 전장과 후방에서 전쟁을 보는 시선의 괴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씬들이라 기억이 선명하게 남더라
30년도판은 ㄹㅇ 마스터피스 그 자체임
ㄹㅇ 고전명작
영화화된 세 작품 모두 명작 대우 받기에 충분함
전쟁은 늙은이가 일으키고 죽는 건 젊은이들이라는 말을 마음 속에 박아넣는 장면
엣지오브투모로우에서도 오마주 했음 멘탈나간 주인공이 도망치듯 술집 갔을때 전쟁경험 전무한 노인네들이 왕년에 이랬고 저랬고 그러다 주인공보고 도망자 겁쟁이라고 비난하는 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