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혹한기훈련의 목적은 추운 겨울에도 실전에서 장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될 만큼 정비가 잘 됐는지

그래서 임무수행이 지장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보는데에 의미가 있는거 아님??

포병은 혹한의 환경에서 실사격도 해보고

기갑이면 전차사격,기동

운전병이면 혹한에 걸맞는 완벽한 정비를 목표로 하던지 해서 운행에 지장이 없는지 확인해보고 이런식으로 병과별로 실전에 맞는 훈련을 해야하는데

근데 현실은 그냥 얼어 뒤지기 전까지 버티는 차력쇼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잖아

난 81미리 박격포였는데 혹한기 뛰면서 한번도 사격 해본적이 없음. 그냥 포진에 포 방열해놓고

벌벌 떨면서 버티기만 했지. 그리고 그냥 텐트쳣다 걷었다 하면서 진지변환 한다고 오지게 걷기만 한 기억밖엔 없음

옛날에 화생방도 이런식으로 말 많아서 결국 바뀌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