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프리고진도 용병집단 수장이나 되는 놈이 아무생각없이 내뱉은 말이 아니겠지
바로 러시아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거임. 저 악랄하고 불공평한 군부 대신 우리가 특혜 평등하게 끌고가서 굴리겠다고
지금 러시아에서는 전쟁을 계속해서까지 군인들의 죽음에 대해 악에 받친 유가족들이 즐비함
이런 사람들의 지지를 군부가 아닌 자신에게로 돌리려는 것이지
물론 이런 발상을 하고 실천한다는 거 자체가
국민들의 지지와 응원을 일개 용병집단이 그 국가를 지키는 군부로부터 뺏어먹을 생각을 한다는 거고
이러한 지지가 곧 군부에 맞설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는
반대로 말하면 군부의 영향력과 힘이 그정도로 개같이 떨어졌다는 말이기도 하니
이 전쟁 이후로 어쩌면 러시아 군부와 바그너는 죄수 갈라먹기 뿐만 아니라 서로의 사활을 건 명성과 지지율 얻기에 집착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부분동원령까지 한 특수작전 도중 이런 짓거리까지 벌일 이유는 모르겠음
그냥 자기 살길 찾기만 바쁜 ㅂㅅ들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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